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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메타버스 시티 만들기 과정 개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메타버스 시티 만들기 과정 개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메타버스 시티 만들기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메타버스 만들기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으로 도내 메타버스 창작자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메타버스의 이해부터 직접 메타버스 시티를 제작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제작까지의 과정을 실습 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실습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메타버스의 이해 △제페토 스튜디오 △ZEP 실습 △VR, AR, MR 이해 활용 △ 메타버스 시티 만들기 실습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08월 26일부터 10월 02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5시간씩 진행되며 온라인 메타버스 시티 구축을 희망하는 도내 소재 대학생,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08월 20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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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Z-brush를 이용한 게임 캐릭터 모델링 과정 개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Z-brush를 이용한 게임 캐릭터 모델링 과정 개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Z-brush를 이용한 게임 캐릭터 모델링 과정’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크게 성장하는 콘텐츠 산업 중 하나인 게임 캐릭터 모델링에 도전하는 창작자들을 위해 준비된 과정으로 도내 게임 창작자 양성 및 역량 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Z-brush의 인터페이스 및 툴부터 나만의 캐릭터 창작까지의 과정을 실습할 예정이다.
Z-brush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모델링이 진행되며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Z-brush 기본 인터페이스 및 툴 배우기 △인체모델링 기초 : 인체의 근육과 비율 △나만의 캐릭터 창작 △캐릭터 인체 모델링 실습 및 피드백△ 머리카락, 옷 등 구성품 제작 실습 등이 있다.
이번 교육은 08월 20일부터 09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3시간씩 진행되며 Z-brush를 활용한 모델링 역량강화를 희망하는 도내 소재 대학생,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08월 13일까지 포스터에 있는 신청서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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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전동킥보드 화재 주의보 발령
폭염에 개인형 이동장치도 화났다
[세종타임즈]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도내에서 발생한 개인형 이동장치 화재 25건 중 36%에 달하는 9건이 여름철인 7-8월에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화재로 총 1억 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연도별로는 2019년 2건, 2020년 1건, 2021년 5건, 2022년 2건, 2023년 9건, 올해 6건이며 개인형 이동장치 종류별로는 전동킥보드가 19건, 전기자전거가 6건이었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이 8건, 기계적 요인과 과충전·과열이 각각 4건, 화학적 요인과 배터리 폭발이 각각 3건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천안시가 17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산시와 청양군에서 각각 2건,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 태안군에서 각각 1건이 발생했다.
배터리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식 인증 제품을 구매하고, 충전 시 자리를 비우거나 취침 시간에 충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배터리가 습기에 민감한 만큼, 습도가 높은 여름철 보관 및 충전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며, 우천 시에는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
또한, 완충 시 과충전 방지를 위해 충전기는 꼭 분리하고, 화재 시 대피를 위해 비상구나 현관 등 주변에서 충전을 삼가야 한다.
박종인 소방본부 119대응과장은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보급·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관련 화재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올바른 사용 수칙과 행동 요령을 숙지해 생활 속 안전사고를 줄이는 데 주의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자들은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충남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교육을 통해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배터리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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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군부대 병영환경 개선 위해 보건 및 환경 검사 실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안전한 군부대 병영환경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 및 환경 분야 검사’를 진행했다
[세종타임즈]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 간 안전한 군부대 병영환경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보건 및 환경 분야 검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군부대 내 거주 장병의 건강보호와 환경개선을 위한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논산 72항공정비대대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주요 검사 내용은 △항공정비 및 운영에 사용되는 유류의 환경오염 실태 △실내공기질 오염 여부 △냉방시설 보유 건물의 레지오넬라균 존재 여부 △인근 수풀의 참진드기 등 부대 내 대기, 실내공기질, 토양 및 질병 매개체를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것이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검사 결과와 효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후, 이달 말까지 다른 부대로 확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언제든지 보건 및 환경 분야 검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조할 예정이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군인들은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연구원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연구원이 군부대의 보건과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장병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검사를 통해 군부대 내 환경 오염 및 질병 매개체 존재 여부를 면밀히 파악함으로써, 장병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러한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군부대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도 군부대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연구원은 이번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군부대에도 동일한 검사와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내 모든 군부대가 건강하고 안전한 병영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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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농 스마트팜 정착 지원 확대
포스터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청년농업인이 스마트팜을 통해 도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폭을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은 스마트팜 종합 지원의 일환으로 ‘2024년 제2차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 신청을 이달 27일까지 받는다.
청년 스마트팜 창농 지원 인증은 청년농의 유입 및 정착을 확대하기 위해 스마트팜 경영 능력 등을 사전 검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2차 인증에서는 기존의 스마트팜 창농 예정자 외에도 시설하우스를 스마트팜으로 전환하려는 '현업농'에 대한 인증 분야를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청년농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스마트팜 현장 실습 의무 기준을 완화했다.
창업농은 전문 교육 100시간과 현장 실습 300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현업농은 전문 교육 60시간과 현장 실습 300시간을 자가 영농 2년으로 대체할 수 있다.
인증 신청 자격은 도내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거나, 도내로 전입을 확약한 18세에서 44세의 청년농업인 가운데 전문 교육 및 현장 실습 등의 의무 기준을 충족하고 5개년 영농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영농 비전과 성장 가능성, 개인 역량 등 평가 기준에 따라 이루어진다.
인증을 받은 청년농은 도지사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받고, 청년 자립형 스마트팜 지원 사업 신청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와 함께 각종 청년농·스마트팜 관련 시범 사업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청은 도내 거주자의 경우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 부서에서, 도외 거주자는 도 농업기술원이나 교육기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팜 창농 메카 충남에서는 열정이 있는 청년에게 교육부터 창농까지 원스톱 지원을 제공 중”이라며 “전국의 우수 인재들이 충남에서 역량을 인정받고 정착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니, 청년농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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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7개 시지역 마을회관에 맞춤형 종합지도 설치
우리마을 주요 정보 한 눈에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지난해 군지역에 이어 올해 7개 시지역 마을회관에 맞춤형 종합지도를 설치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과거 마을 기초행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읍면에 제공하던 지적도 부본이 전산화 이후 제공되지 않으면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는 마을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를 담은 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이장단 월례회의 방문 및 읍면장·실무자 회의를 거쳐 의견을 수렴했다.
이를 통해 수립된 표준안은 최신 항공사진에 연속지적도, 마을고유지명, 도로명, 마을 주요 시설물 등의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올해는 마을대피소 위치까지 포함해 제작 중이다.
지난해 사업을 완료한 군지역에서는 각종 공간정보를 한 눈에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어 마을주민 및 행정기관에서 직불금신청, 토지대장 발급, 행정구역 조정, 정부지원 수급자 위치 확인, 민원 상담 등에 참고하는 등 행정업무 효율성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임택빈 토지관리과장은 “기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공간정보를 도민이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고 행정효율도 높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도민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7개 시지역 마을회관에 설치될 맞춤형 종합지도는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이 일상 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효율적인 행정 업무 처리를 가능하게 할 것이다.
충남도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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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학교급식에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 확대
충청남도청전경(사진=충남도청)
[세종타임즈] 충청남도는 학교급식에 지역 우수 식재료를 공급하는 사업을 통해 하반기 5개 업체와 10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총 42개 업체가 167개 품목을 학교급식에 공급하게 된다.
우수 식재료 공급 사업은 지역의 우수 농축수산물과 이를 활용한 가공식품을 학교급식에 확대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동시에 지역 농어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에 참여할 대상은 학교급식용으로 공급·소비할 수 있는 지역산 농축수산물과 이를 원재료로 활용한 가공식품 제조업체로, 공개 모집과 서류 심사 및 현장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업체들은 각 시군의 학교급식지원센터와 계약을 체결하고,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공급하게 된다.
충청남도는 식재료의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점검반을 구성해 정기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도 지역 우수 식재료 공급 업체를 추가로 선정해 학교급식의 공급 품목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충청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식재료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학교급식에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 먹거리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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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영 부지사, 폭염 대처 현장 점검
김기영 부지사, 폭염 대처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전국적으로 살인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5일 도내 폭염 대처 현장 긴급 점검에 나섰다.
김 부지사는 이날 오병권 행정안전부 자연재난실장, 도와 홍성군 자연재난 관계 공무원 등과 홍성 무더위 쉼터, 폭염 저감 시설을 잇따라 방문했다.
김 부지사 등은 먼저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홍성 소향경로당을 찾아 냉방기 등 각종 시설을 점검하고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는지 살폈다.
김 부지사 등은 이어 홍성읍 대교공원으로 이동, 고정식 안개분무장치 운용 현황을 점검했다.
김 부지사는 “고령층 농어촌 작업자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취약 시간대 야외작업 중지와 무더위 쉼터 이용 등을 적극 안내해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는 한편 열대야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야간 시간대 무더위 쉼터 이용 방안을 추진하는 등 폭염으로부터 도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은 현재 372개소를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하며 냉방비 등을 지원 중이다.
또 그늘막 111개소와 스마트 승강장 6개소, 쿨링포그 3개소, 쿨루프 5개소 등 폭염 저감 시설도 설치·가동하고 있다.
도내에서는 실내외 무더위 쉼터 6059개소, 그늘막 1203개소, 스마트 승강장 14개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도는 이와 함께 마을 주민 등으로 구성한 안전파트너 3848명을 지정,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 관리를 추진 중이며 영농작업장과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폭염 예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5월 20일부터 4일까지 87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해 치료를 받고 있거나 퇴원했다.
가축 폐사 피해는 145개 농가 4만 8321마리로 잠정 집계됐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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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치유캠프 애프터 파티로 마무리
성공적인 치유캠프 애프터 파티로 마무리
[세종타임즈]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3일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 수료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후모임을 운영했다.
이날 사후모임에서는 청소년들이 캠프에서 각자 목표했던 바를 스스로 점검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하는 기회가 됐다.
11박 12일간의 합숙으로 운영된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는 미디어 사용조절 능력 향상을 위해 스스로를 돌아보는 개인상담, 집단상담과 스마트폰 외에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대안활동, 체육활동, 봉사활동, 치유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이 운영됐다.
또한 치유캠프 수료 후에도 사후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서도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 서비스가 지원된다.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캠프수료 청소년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이 연계됐으며 한 달이 지난 시점에 다시 만나는 사후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사후모임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도 올바른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캠프 효과성 검사를 통해 점검하고 독려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참가 청소년들은 캠프에서 함께 생활했던 멘토 선생님들을 다시 만나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내며 긍정적 대인관계를 재경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순실센터장은 “캠프에서 함께 울고 웃었던 친구들과 멘토선생님들을 다시 만나 반가운 마음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이 시간이 청소년들의 마음에 늘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는 매년 운영되는 캠프로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과 모집 대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충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해 신청할 수 있다.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인터넷·스마트폰과 관련된 문제 외에도 청소년들에게 개인상담·집단상담, 1388전화상담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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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청년센터, ‘2024 찾아가는 충남 청년정책 설명회’ 개최
충청남도청년센터, ‘2024 찾아가는 충남 청년정책 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충청남도청년센터는 충청남도, 보령청년센터와 함께 지난 8월 2일 충남 보령에서 ‘찾아가는 충남 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충남청년센터는 지난 6월 청년재단에서 공모한 “2024 찾아가는 청년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지원 사업을 기획·운영하게 됐다.
특히 청년센터는 설명회를 통해 보령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커피트럭도 함께 운영했다.
설명회에서는 청년정책 책자와 충남청년포털 관련 홍보가 진행됐다.
청년정책 책자에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의 청년정책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을 높였다.
충남청년포털은 충청남도의 청년정책을 쉽게 검색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운영한다.
이어 청년의 고민 해소를 위해 3만명의 현직자가 직접 답변하는 모두의 질문과 오는 9월27일~28일 아산 신정호 일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청년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안내도 진행했다.
강희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즐거움과 정책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찾아가는 충남 청년정책 설명회를 운영하며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는 물론 청년정책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청년센터는 더욱 많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충남 청년정책 설명회를 2회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2024-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