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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사무관 임관식 개최. 8명 사무관으로 첫발 내디뎌
서산시, 사무관 임관식 개최. 8명 사무관으로 첫발 내디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무관으로 첫발을 내딛는 8명에 대한 임관식을 개최하고 힘찬 출발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임관대상자는 황선명 건설과장, 김동식 원스톱허가과장, 이진규 정신보건위생과장, 한은숙 감염병관리과장, 안민수 성연면장, 조진희 고북면장, 유건규 동문1동장, 이태주 석남동장 등이다.
임관식에는 그동안 헌신적으로 뒷받침한 배우자, 가족, 동료 직원 등 80명이 함께 참석해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들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이수하고 1월 8일 승진 임용을 통해 공식 사무관으로 임명됐다.
이번 사무관 임관은 지난해 1월 정기인사 대비 5명 많은 것으로 공직 분위기에 신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방 행정의 꽃이라는 사무관 임관을 축하드린다 그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첫 공무원 임용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 행정을 펼쳐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사무관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서산시가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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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대만 공무국외연수 성황리에 마쳐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대만 공무국외연수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가 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김맹호 의장, 의회사무국 직원 3명을 포함한 총 8명의 연수단을 구성해 지난해 12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 5일간의 대만 공무국외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공무국외연수는 대만의 수도이자 복지·교육·문화관광의 중심 도시인 타이베이시에 방문해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한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단은 국외연수 첫날인 12월 26일에 2024년 5월 8일 첫 출항을 앞둔 대산항 모항 국제 크루즈선의 대만 기항지인 기륭항을 찾아 승객들이 하선하는 기륭항의 시설을 둘러보며 크루즈 운항에 앞서 대산항 접안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해야할 점을 논의했다.
또한 12월 28일에는 대만의 대표적인 플라스틱 가공 업체인 타이수 기업 문물관을 방문해 대만이 신흥공업국으로 부상하는 데 큰 기여를 한 타이수 기업의 역량을 벤치마킹했으며 1984년 개장한 노인보호시설인 호연 양로원을 방문해 대만의 노인복지 정책을 살폈다.
마지막 방문 일정인 12월 29일에는 타이베이 시의회를 방문했다.
제14대 타이베이 시의회는 2022년 12월 25일 12개 행정구에서 선출된 총 61석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수단은 타이베이 제1지역구의 황징잉 시의원과, 제2지역구의 천여우청 시의원의 환대 속에 양국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며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의원들은 “타이베이 시의회와 서산시의회가 형태와 구성은 다르지만 시정을 감독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며 양국 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양질의 본보기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이후 연수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타이베이 교육국을 방문했다.
이날 타이베이 교육국에서는 우리나라의 시교육청장급인 오금성 교육국장을 비롯한 7명의 교육국 관계자들이 나와 연수단을 영접했다.
연수단은 타이베이 교육국 관계자의 학교급식, 학교폭력, 방과후 활동 총 3가지의 주제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한 뒤 질의 응답을 통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의회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이경화 위원장은 “서산시처럼 많은 도전에 직면해 있는 타이베이시에 방문해 더 관심있게 살펴보며 느낀점이 많았다”며 “특히 이번 연수는 영유아 보육, 장기요양 시스템 등의 교육 및 복지정책과 역사, 문화, 혁신적인 건설 및 사업들을 살펴보며 선진적이고 우수한 사례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기회였다.
서산시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데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의회는 이번 행정문화복지위원회 공무국외연수 결과보고서를 서산시의회 홈페이지의 의회자료실 - 공무국외출장 자료실을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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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권 유일 2023년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 노인복지부문 우수 기관 수상
서산시, 충남권 유일 2023년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 노인복지부문 우수 기관 수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3일 충남권에서 유일하게 ‘2023년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에서 노인복지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주관한 2023년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은 한국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에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행정영역과 복지영역에서 평가를 진행했으며 심사에는 각계각층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했다.
시는 2024년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할 54세 이하 장기요양요원에 대한 독감예방 접종비 지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신설하고 어르신들과 관련 기관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에 힘썼다.
특히 시는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사기진작을 위한 수범사례 발표회, 노인인권 등 교육 관련 보조금 상향 등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앞으로도 기관과 긴밀한 교류와 협력으로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고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지위 향상과 돌봄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은 전국 총 14개의 우수 지자체가 선정됐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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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 본격 추진
서산시청사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1월부터 ‘서산시 발주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등록기준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실태조사는 건설시장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하고 건실한 지역업체의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실태조사 대상은 서산시에서 발주한 건설공사의 입찰 참가업체 가운데 적격심사 대상인 개찰 1순위 업체다.
시는 서류 및 현장 확인을 통해 자본금, 사무실, 기술 인력 등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꼼꼼히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시는 점검 시 해당 등록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불공정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입찰 기회를 박탈하고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올바른 건설 문화를 확립하고 건설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에 건실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부적격업체 단속 규정 신설을 주 골자로 '서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조례는 건설업 등록기준 미달 건설기술인 배치 위반 무등록자 재하도급 금지 위반 등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관여된 업체를 단속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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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서산시,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농업 신기술 보급과 농업인들의 영농문제 해소를 위해 ‘2024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신청을 1월 8일부터 26일까지 받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총사업비 16억원을 투입해 총 40종 사업에 69개 농가, 법인, 농업인 단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식량작물 종자산업 경제작물 과수·화훼·특작 농업지원 축산 등 6개 분야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와 사업대상지가 서산시에 있는 농업인, 법인, 농업인 단체다.
시는 현지 조사와 영농의욕 및 새기술 수용능력 등을 종합 평가하고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청과 서산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기술보급과, 농업지원과, 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식량작물분야는 특수미 생산·가공단지 조성 시범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 지원 밭작물 신품종 지역적응 시범 농작물 병해충 무인항공 방제 기술촉진 사업 등 7개 사업이다.
종자산업분야는 서산 6쪽마늘 우량종구 생산단지 육성 시범 고품질 씨감자 생산단지 조성 등 3개 사업이다.
경제작물분야는 생강·고추 신기술 실증시범 화분매개용 디지털 벌통 기술 시범 딸기 노지육묘 기술 시범 쪽파 다기작 양액재배 기술보급 시범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안정생산 시범 등 8개 사업이다.
과수·화훼·특작분야는 특용작물 안정생산 기술시범 과수원 인공수분 드론활용 시범 사과 재배 신기술 다축과원 보급 시범 아열대과수 경쟁력 강화 기술 시범 등 6개 사업이다.
농업지원분야는 귀농인 소규모 농장조성 시범 청년농업인 인규베이팅 지원사업 향토문화음식 관광상품화 사업장 조성사업 서산생강한과 명품화 포장 지원사업 등 11개 사업이다.
축산분야는 과채류 부산물 한우 사료화 비용절감 기술 시범 탄소 저감형 사양기술 보급 시범 양봉 사양관리 병해충 방제 기술시범 등 5개 사업이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범사업을 통한 신기술 및 새소득 작목 보급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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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2024년은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
이완섭 서산시장, “2024년은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언론인과의 대화를 열고 지난해의 성과, 올해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 승풍파랑의 자세로 18만 시민, 1천 8백여 공직자가 함께 달려온 결과 어려움 속에서도 서산호는 순항했다”고 자평했다.
이 시장은 올해 글로컬 시대 자치역량 강화 시정 추진의 선택과 집중 대화와 소통으로 시민 통합 위기 대응체계 구축 관리를 방향으로 시정을 이끌어 간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주요 성과로 서산공항 기본계획 수립 충남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 시청사 최종 입지 선정 서산-영덕 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사업 착공 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 서산해미읍성 축제 충남권 축제 중 유일 ‘로컬100’ 선정 국립 국악원 서산 분원 유치 등을 들었다.
이 시장은 올해 주요 시정 계획을 경제·농업 공공 인프라 복지·생활 문화·관광 환경·안전 등 5개 분야별로 설명했다.
우선, 시는 서산시를 기업하기 좋고 일자리 많은 도시로 만드는 한편 농어민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대산 그린 콤플렉스, 대산충의 일반산업단지, 대산3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조성 사업 추진의 속도를 올리고 우량 기업 유치에 매진한다.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사업과 지역청년인재고용 기업 인센티브 지원으로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고 서산동부전통시장 공영 주차장 확충과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차세대 항공교통실증테스트베드 유치, 탄소포집활용실증지원센터 기반 마련, 스마트 도시 서비스 구축 등을 통해 신산업을 육성한다.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폐열을 활용한 스마트팜을 조성해 스마트 혁신농업을 선도하고 차세대 농업인재 양성, 명품 브랜드화 등 지역특화 육성, 로컬푸드 활성화 지원센터 등 기반 시설 구축, 미래형 어촌마을 조성으로 농어촌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시는 서해안 사통팔달 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서산공항, 국제 크루즈선, 고속도로 등 하늘길과 바닷길, 땅길을 여는 한편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활력 넘치는 지역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초록광장, 시청사, 도시재생 뉴딜, 주요 도로망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공림지구, 수석지구, 예천3지구, 잠홍 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 추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세 번째로 장애인복지관 건립, 보훈수당 2022년 대비 100% 인상, 부모 급여 인상 등으로 두텁고 촘촘한 맞춤형 복지 시책을 추진한다.
풍전저수지 둘레길 등 주요 저수지, 하천변에 수변공원과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인지초 생활 SOC 학교시설 복합화, 팔봉국민체육센터, 서산클라이밍장 등 체육시설을 확충한다.
이 외에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저소득층 희귀 질환자 치료 지원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기능 및 역할 확대 등을 추진한다.
네 번째로 서산시 문화예술 타운 조성, 보원사지 방문자 센터 건립, 국립국악원 서산 분원 건립 사업을 추진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해미읍성 축제를 국제규모의 융복합 축제로 육성한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사업, 운산 한우목장 웰빙 산책로 조성 사업, 보원사지 방문자센터 건립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교황 방문 10주년을 기념해 열린음악회를 8월에 개최할 예정이다.
다섯 번째로 시민이 건강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산형 탄소중립 실천 포인트제를 운영하는 한편 자원회수시설 중 굴뚝 전망대 등 체험관광시설을 착공하고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위한 친환경 에너지타운 사업을 추진한다.
자연재해, 산업재해, 교통안전, 생활안전 등에서 현장중심 위해요소를 차단하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 보호망을 구축한다.
이 시장은 “2024년은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며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미래로 도약하는 극세척도의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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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법적 역량 강화 위해 고문변호사 위촉
서산시, 법적 역량 강화 위해 고문변호사 위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일 시청 시장실에서 서산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종태 변호사, 조창현 변호사, 이상용 변호사, 이명의 변호사, 성정모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고문변호사의 임기는 2024년 1월 2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고문변호사는 서산시 행정의 법적 역량 강화를 위해 직원들의 행정 업무와 관련된 법률 자문 및 서산시가 당사자인 소송 대리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행정이 시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법적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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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과 현충원 참배.‘더 나은 대한민국’ 결의 다져
이완섭 서산시장, 사회단체 회원 100여명과 현충원 참배.‘더 나은 대한민국’ 결의 다져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받들어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신년 참배를 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며 서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신년 참배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서산재향군인회 등 단체에서 100여명이 함께하며 의미를 더 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참배를 하고 천안함 46용사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넋을 기렸다.
이 시장은 이날 현충탑에서 분향한 뒤 묵념을 마치고 방명록에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님들의 숭고한 희생을 받들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한다”고 적으며 의지를 잡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갑진년 청룡의 해에 하늘로 날아오르는 청룡의 대운을 이어받아 서산시민의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올해 극세척도의 자세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과 창출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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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2024년 시무식 개최
서산시의회, 2024년 시무식 개최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가 2일 서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24년 서산시의회 시무식’을 갖고 올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시무식은 김맹호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의정활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업무 시작에 앞서 새롭게 각오를 다졌다.
김맹호 의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기념촬영, 의원과 직원 간 새해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김맹호 의장은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 한 해는 지난해 겪었던 어려움을 극복하고 화합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산시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혼연일체로 합심해 항상 시민들의 신뢰에 보답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을 위해 이론보다 행동으로 실천하자.”고 당부했다.
제9대 서산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서산시의회’ 슬로건과 함께 오는 1월 10일 제291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회의 의사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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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시무식 열고 새해 업무 시작
서산시, 2024년 시무식 열고 새해 업무 시작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새해 첫 출발을 내디뎠다.
시무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국장, 부서장, 직속 기관장, 읍면동장 등 120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날 신년사를 발표하고 2024년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지난해가 우리 ‘해뜨는 서산’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원년이었다면, 올해는 발전하는 모습이 눈에 띄고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의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으로 비상하기 위해 경제, 인프라, 복지, 문화·관광, 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극세척도의 자세로 모든 풍파와 장애물을 거뜬히 이겨내며 희망의 길을 환하게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