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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따뜻한 겨울나기 포근한 이불 지원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이 17일 다가오는 동절기를 대비해 홀몸노인 및 저소득층 20가구에 방한 이불을 지원했다.
저소득층 가구를 모니터링하면서 낡고 오래돼 보온성이 떨어진 이불을 사용하는 모습을 많이 봐온 단원들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고자 천안시복지재단 지원사업비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은 직접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하며 생활실태를 다시 한번 살피고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이문자 단장은 “이웃들에게 작지만 포근한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학 청룡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난방비 등 경제적 부담으로 힘든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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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젯원&드림즈에이젯원, 이웃사랑 마스크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에이젯원와 드림즈에이젯원이 17일 천안시 쌍용3동을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기부된 마스크는 총 4,000개로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미화 쌍용3동장은 “마스크를 전달하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후원해 주신 에이젯원&드림즈에이젯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젯원 주식회사는 일반건설공사와 부동산 개발 · 공급 등의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 내 대표 우수기업으로 저소득 청소년·아동 지원,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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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산읍, 저소득 가구를 위한 정담은 꾸러미 전달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이 17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식료품으로 구성된 정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정담은 꾸러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지역 내 홀몸노인, 저소득층 가구 등에 매월 셋째 주 수요일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이 직접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시작 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김성실 단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우리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꾸준히 함께해주는 우리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매월 빠짐없이 도움을 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직산읍에 작지만 소중한 한 끼가 되도록 앞으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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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 기탁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봉명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17일 봉명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유승숙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그분들이 한 끼 식사라도 거르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석진 봉명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바르게살기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라면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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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 장애인거주시설에 마스크 기부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 청룡동은 하나은행 천안중앙지점이 17일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 2곳에 마스크 5,0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대상 시설은 천안죽전원과 사랑의 집이며 70여명의 장애인이 거주 중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가 꼭 필요한 사회복지기관이다.
정근수 지정장은 “저희의 도움이 조금이나마 방역 취약계층에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보태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기부받은 이상남 천안죽전원 국장은 “따뜻한 마음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시설 입소자들과 감사히 나눠 쓰겠다”고 답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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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2동, 사랑의 빵과 건강한 과일 나눔
불당2동, 사랑의 빵과 건강한 과일 나눔
[세종타임즈] 천안시 불당2동이 지난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빵과 건강한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을 위해 뚜쥬루 거북이점은 쌀케이크, 카스테라 등의 맛있는 빵을 지원했으며 더맛있는과일&1L커피 천안불당점은 신선한 제철 과일을 후원했다.
이들의 후원은 지난 9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이날 물품은 한부모, 어르신 가구 등에 전달됐다.
이미영 불당2동장은 “오늘의 나눔은 지역주민의 주도로 이웃사랑이 실천된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더 많은 지역자원과 주민이 연결되는 불당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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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병철 신방동 방위협의회 부회장, 사랑의 백미 기탁
채병철 신방동 방위협의회 부회장, 사랑의 백미 기탁
[세종타임즈] 천안시 신방동 방위협의회 채병철 부회장이 지난 16일 백미 30포를 신방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채 부회장은 2009년부터 해마다 손수 농사지은 햅쌀을 지역 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남모르게 선행을 베풀어 왔다.
채 부회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되는 계기가 되고 쌀쌀해지는 날씨 속에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조금이나마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추운 겨울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여 곳곳에서 기탁이 이어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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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월봉초등학교 학생들, 생필품 꾸러미 기탁
천안시 월봉초등학교 학생들, 생필품 꾸러미 기탁
[세종타임즈] 천안시 쌍용2동은 지난 16일 월봉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생필품 꾸러미 15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학생회 임원들을 비롯한 월봉초 학생들은 학교 예산인 봉사활동비 30만원으로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 월봉초 인근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물을 하면 좋을 것 같다고 결정했으며 학생들은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손수 편지도 써 꾸러미와 함께 전달했다.
김석진 교장은 “아이들이 함께 기부 물품을 포장하고 편지도 쓰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백 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게 더 큰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진국 쌍용2동장은 “아이들이 너무 기특하고 대견스럽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 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답했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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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심리적 외상 선제적 대응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심리적 외상 선제적 대응
[세종타임즈]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충남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1년 천안시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정책토론회는 시의회, 청소년유관기관, 심리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경험실태에 대해 논의하고 적정한 개입방안 마련, 제도개선, 지원서비스 구축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천안시 청소년 심리적 외상 경험 실태조사에 따르면 연구대상 청소년 812명 중 28.8%가 외상성 사건을 경험했다고 답했다.
그 중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힘들어하는 경우는 38.8%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앞으로 센터는 천안시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경험의 실태와 지원 필요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맞춤형 정책 수립과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해나갈 예정이다.
이미원 센터장은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심리적 외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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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통합사례회의 개최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17일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학대 의심 사례 판단·자문을 위한 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전소연 해피마인드상담센터장을 전문위원으로 신규 위촉했으며 신체·정서학대의심 사례 2건에 대한 판단·자문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아동보육과장, 교수, 변호사, 의사 등 전문가를 비롯해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충청남도경찰청, 천안서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천안동남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 아동학대 업무수행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문가들은 실무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한 고난이도 사례에 대해 효과적인 사례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으며 실무자들은 각 분야 전문위원의 고견을 수렴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 및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지속적으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경미 아동보육과장은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되고 행위자의 권리가 침해되지 않도록 아동학대사례판단을 수행하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고견을 통해 아동이 안전한 천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