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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여성 취업의 길 열어드립니다”
예산군, “여성 취업의 길 열어드립니다”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여성들의 취업시장을 살리기 위해 여성회관 리모델링 이후 ‘여성 취업상담실’을 본격 운영하고 있다.
‘여성 취업상담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취업을 연계하는 전문 취업설계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어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매년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및 구직상담과 취업 알선을 추진하고 있다.
취업설계사는 가사, 육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경력단절 여성은 물론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 여성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맞춤형 취업 알선 직업교육 안내 구직자 및 구인 업체 발굴 취업 정보 제공 동행 면접 사후관리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군 관계자는 “여성들을 취업의 장으로 이끌어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수요와 욕구를 명확히 파악하고 지속적인 구직자의 사후관리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여성들의 고용이 안정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여성 중 구직이나 구인을 희망하는 여성 및 기업체는 취업설계사를 찾아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여성회관으로 문의 또는 방문하면 된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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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아 자정결의대회 개최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어린이집연합회가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근절 및 아동권리 옹호를 위한 자정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자정결의대회는 유공자 표창, 자정결의문 낭독, 아동학대 예방 서약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자정결의문을 통해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이익을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하자는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모든 종사자들의 다짐을 결의문에 담았다.
또한 자정결의대회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원과 어린이집 연합회원 37명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활동에 솔선수범하고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로서 아동학대가 의심되거나 학대를 알게 됐을 때 즉시 신고할 것을 서약하는 아동학대 예방 서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군에 전달했다.
아울러 관내 11개소 지역아동센터와 26개소 어린이집 등 전체 기관 및 종사자가 아동학대예방 서약서에 서명한 후 이를 이용 아동과 보호자에게 공개하고 지속적인 약속을 스스로 다짐할 수 있도록 각 시설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보육 발전 유공자 13명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으며 구세군예산지역아동센터 김계선 센터장 한사랑지역아동센터 정소영 생활복지사 세상놀이연구소 강동완 대표 세광어린이집 박정숙 원장 신나라어린이집 하연정 원장 하얀어린이집 최란희 보육교사 창조국악어린이집 박정순 보육교사 충남경찰청어린이집 심효경 보육교사 계룡어린이집 임선진 보육교사가 예산군수상을 수상했으며 삽교지역아동센터 안은숙 센터장 고덕지역아동센터 임수경 생활복지사 베이비한내어린이집 윤정자 보육교사 무한어린이집 원지은 보육교사가 예산군의회 의장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한 홍보 및 교육을 통해 인식개선이 되고 있지만 아직도 아동학대 건수는 증가하는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며 “아동 돌봄 기관의 자정결의대회를 계기로 아동이 더 안전한 돌봄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권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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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태안군과 손잡고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벨트’만든다
보령시, 태안군과 손잡고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벨트’만든다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의 개통과 함께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태안군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보령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와 태안군을 여행하는 ‘보령~태안 교차관광’상품을 오는 30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관광은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보령시와 태안군이 10분 내외로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이웃이 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양 시군의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은 보령시에서 출발해 태안군을 관광하는 상품과 태안군에서 출발해 보령시를 관광하는 상품 2가지로 운영한다.
보령에서 태안으로 가는 코스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보령해저터널 통과 후 원산도 내에 소록섬을 끼고 있는 원산해수욕장과 원산안면대교를 거쳐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관람 후 보령으로 되돌아온다.
또 태안에서 보령으로 가는 코스는 고암패총박물관에서 출발해 원산안면대교를 지나 보령시 원산도해수욕장, 보령해저터널, 대천해수욕장, 보령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관람 후 태안으로 되돌아오는 여정이다.
특히 보령과 태안에서 각각 출발한 버스가 영목항에서 만나 지역특산품을 교환하고 기념 촬영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관광상품 예약은 선착순으로 35명까지 가능하며 상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여행사에 전화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되면 서해안의 관광지도가 확 바뀌게 될 것”이라며 “보령시와 태안군이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계기로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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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설계공모 선정. 2024년 완공
서산시,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설계공모 선정. 2024년 완공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 동문동 34-1번지 일원에 시민의 민원 및 행정처리 그리고 건강까지 책임질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이 들어선다.
19일 시에 따르면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에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413㎡ 규모의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상 2층, 연면적 969㎡의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가 들어선다.
시는 내년 초까지 설계를 마치고 건강생활지원센터는 4월 중 착공해 2023년 1월 개관,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착공해 2024년 6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9월부터 조달청을 통해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18일 최종 ㈜누아건축사사무소의 설계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누아건축사사무소는 서울 풍남2동복합청사, 아산 배방복합커뮤니티, 청주시 다목적체육관 등 다수의 공공건축물 설계공모에 당선된 이력이 있는 중견 설계사무소다.
당선작은 지역주민에게 문화, 건강, 행정 통합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고 수려한 자연과 행정, 문화와 건강을 고려한 마스터플랜에 따라 설계했다.
특히 주변 자연과 조화롭게 자연친화적으로 구성했으며 차량 이동 등 출입 편의성을 높이고 건물 간 중간 통로를 통해 접근성 및 활용성을 높여 좋은 평가 받았다.
시는 동부지역 종합행정타운을 통해 지역의 다양한 문화·복지행정 등을 추진하고 시민의 삶의 질과 건강, 편의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맹정호 서산시장은 “당선작 선정을 시작으로 행정타운건립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건립되면 동부지역 행정 발전과 건강한 삶 영위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1992년 건축돼 사무 및 주차공간 협소의 따른 불편 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대 변화에 따른 보건의료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추진된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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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
맹정호 서산시장,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동분서주’
[세종타임즈] 맹정호 서산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맹 시장은 18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박완주 정책위의장, 기재부 안도걸 2차관·최상대 예산실장·조창상 행정국방예산심의관, 서영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맹 시장은 이날 지난해 11월 교황청이 선포한 해미국제성지의 세계명소화를 위한 기본계획비 10억원과 가로림만 해양정원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및 설계비 91억원을 요청했다.
해미국제성지 세계명소화 사업은 성지를 주축으로 인근 가치를 살린 순례길 조성, 생태공원 정비, 역사콘텐츠 발굴 등 해미국제성지를 K-순례 대표지로 만드는 사업이다.
가로림만 해양정원은 가로림만 159.85㎢에 2,448억원을 투입해 생태자원을 활용한 자연과 사람, 바다와 생명이 공존하는 새로운 개념의 해양생태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업들의 당위성을 설명했으며 특히 진행 중인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의 예비타당성 조사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여부는 12월 중 결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산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기은~오지 연결도로 개설을 위한 특별교부세와 테크노밸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특별교부세 지원 등도 요청했다.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도 국회 방문에 함께해 도내 주요 사업들의 예산확보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맹 시장은 오후까지 남아 맹성규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도 만나 시 주요 현안을 설명하는 등 총력을 쏟았다.
맹 시장은 “서산지역의 주요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예산확보를 통해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주도할 사업들을 차질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상급기관 및 국회를 수시방문하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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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샤인머스켓’…무병원종 생산 성공
충남 ‘샤인머스켓’…무병원종 생산 성공
[세종타임즈]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최근 농가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청포도 품종 중 하나인 ‘샤인머스켓’ 무병원종 생산에 성공,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19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무병묘’는 병에 감염되지 않은 샤인머스켓의 생장점을 채취해 무바이러스 상태로 배양한 조직배양묘를 계대배양으로 대량 증식이 가능하다.
확보 된 바이러스 무병원종은 증식 및 보급 체계를 구축한 뒤 빠른 시일 내 ‘샤인머스켓’ 재배 농가에 보급할 예정이다.
도 농업기술원이 샤인머스켓 무병묘 생산에 속도를 낸 것은 도내 농가에서 재배 중인 샤인머스켓 대부분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
원예연구과 생명공학팀은 지난해부터 생장점 조직 배양 및 바이러스 진단 검사를 실시해 도내 샤인머스켓 65% 이상에서 바이러스를 확인했다.
이번에 진단한 바이러스는 포도잎말림바이러스, 포도얼룩반점바이러스, 포도부채잎바이러스, 호프왜화바이로이드 등 4종이다.
국내 샤인머스켓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산량과 품질이 저하 되는 등의 큰 피해가 발생해 무병묘의 생산 및 보급의 필요성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정송이 도 농업기술원 원예연구과 연구사는 “무병묘 생산은 작물 소득 증대 및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을 준다”며 “앞으로 도 육성 품종의 무병묘 증식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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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립도서관, 책 읽는 병영 만들기에 적극 나서
당진시립도서관, 책 읽는 병영 만들기에 적극 나서
[세종타임즈] 당진시립도서관은 도서문화에 소외된 군 장병들을 위해 이동도서관을 운영하는 등 군부대 내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찾아가는 이동도서관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당진시립도서관은 작년부터 관내 군부대 장병들의 희망 도서를 조사해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 병영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군인들이 독서문화로부터 소외되고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고 있다.
당진시립도서관은 올 상반기에 2개 부대에 200만원 상당의 도서를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18일에도 군부대 두 곳을 방문해 200만원 가량의 도서를 제공했다.
김천겸 관장은 “각자 다른 환경에서 자유롭게 살다가 국방의 의무를 위해 제한된 공간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전해주고 바람직한 병영 독서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책 읽기 좋은 계절인 요즈음 이번 병영도서 지원으로 독서를 통해 심신의 안정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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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고액·상습체납자 107명 명단 공개
당진시청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등의 명단을 공개하고 세금 납부의 압박에 나섰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올 1월1일 기준으로 1000만원 이상 체납 상태가 1년 넘게 지속된 신규 체납자 중 6개월 이상 소명기회를 부여했음에도 특별한 사유 없이 납부하지 않은 시민이다.
시는 지방세 1000만원 이상의 체납자 개인 88명과 법인 19개에 대한 명단을 17일 시청 및 충남도청 홈페이지, 위택스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당진시의 지방세 체납액은 개인 88명, 34억 9100만원 법인 19개, 10억 9500만원 등 총 48억 8600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시 홈페이지 등에는 이들의 이름과 나이, 직업, 주소 또는 영업소, 법인명, 체납액의 세목과 납부기한, 체납요지 등을 공개했다.
김인식 세무과장은 “이번 명단공개는 체납자의 납세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성숙한 납세문화 정착,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한 것”이라며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탄력적인 체납처분을 집행하는 한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및 공매 및 채권압류 강화, 체납정보공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통해 징수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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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향한 청년들의 아이디어 한 가득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향한 청년들의 아이디어 한 가득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오는 20일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청년 생활실험실 프로젝트 경진대회의 최종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뜨거운 관심 속에 공모를 진행해 전국 11개 대학의 청년들을 선발, 8개 팀이 본선 대회에 함께 하고 있으며 여성 지역 공동체 활동 촉진 교통약자의 보행안전 개선 농어촌 지역의 무단 투기 방지 및 폐기물 관리 등 3가지 주제로 3주간 지속가능발전 교육 및 멘토링을 통해 숙성과정을 거쳤다.
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고심하고 발전시킨 결과를 20일 최종 경진대회에서 발표하게 되며 이번 경진대회는 경쟁이 아닌 팀 간 의견 공유 및 조언 등 협력하는 모습임을 시는 강조했다.
당진시는 청년들의 협력과 연대 그리고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고민을 위해 고려대 오정리질리언스연구원, SDSN Youth Korea,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와 함께 당진시 지속가능발전 청년 생활실험실을 함께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종 경진대회에서 우승한 네 팀은 차후 프로젝트를 실행할 기회를 획득하게 되고 SDSN Korea, KBCSD의 회장상이 수여되며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청년타운 나래의 공간 사용권이 혜택으로 주어진다.
또한 선발된 프로젝트의 실행은 내년 1월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당진시와 SDSN Youth Korea는 프로젝트 실행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최종 선발대회는 유튜브 ‘SDSN Youth Korea’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검색을 통해 접속이 가능하다.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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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도시계획과, 자매결연마을 초겨울맞이 대청소 실시
. 아산시 도시계획과, 자매결연마을 초겨울맞이 대청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도시계획과가 지난 18일 1부서 1촌 자매결연 마을인 인주행정복지센터 일대 마을환경정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도시계획과 직원들은 주민 왕래가 잦은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부터 마을입구 및 안길, 인가 주변 등 취약지역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코로나19로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도로 주변 등 청결에 더욱 힘썼다.
방효찬 도시계획과장은 “바쁜 농가를 위한 마을환경정비로 쾌적한 마을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을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