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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3일부터 터미널 갤러리서 충남 작가 초대전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한국미술협회 청양군지부 주최로 23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청양시외버스터미널 갤러리에서 ‘청양미협·충남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22일 군에 따르면, 올해 터미널 갤러리에서 마지막으로 열리는 전시회에는 청양지역 작가와 충남지역 초대작가 40여명이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서예, 조각 등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된 ‘우리 동네 미술 교실’에 참여한 대치면 상갑리 가파마을 어르신 11명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의미를 더한다.
터미널 갤러리는 지난 4월 개관기념전을 비롯해 지역작가와 외부작가의 연합전시회를 세 차례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제권 관장은 “터미널 갤러리 개관 이후 8개월 동안 주민들에게 새롭고 다양한 미술작품 감상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며 “내년에도 미술작가와 주민들의 교감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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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내년 예산안 5,255억 편성해 의회 제출
청양군청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022년도 예산안으로 5,255억원을 편성해 청양군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예산 4,906억원보다 349억원 증가한 규모이며 지난 2019년 4,016억원 편성 이후 3년 만에 5,000억원대를 돌파한 수치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 4,603억원, 특별회계 72억원, 기금 581억원이고 재정자립도는 9.7%로 올해 9.4%보다 0.3% 상승했다.
특히 지역주민에게 돌아가는 예산 혜택을 뜻하는 1인당 세출예산이 1,480만원에 이르는 등 주민 중심 예산 운용 폭이 두텁게 나타났다.
분야별 편성 규모는 농업 1,169억원 복지 886억원 일반행정 647억원 환경 573억원 개발 460억원 문화관광 323억원 순이며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 실현과 지속적인 복지 수요 증가에 대응한 것으로 풀이된다.
군은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다목적 농업인회관 창고 신축, 기본형 공익직불제 지원 사업, 충남 농어민 수당,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원예 특작 지역맞춤형 사업, 고추 산업 기반 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또 산림·축산 육성을 위해 조림, 임산물 저장건조시설, 산불방지 지원,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표고 재배시설 지원, 밤 토양개량 지원, 청정산채 가공센터 건립, 한우산업 육성지원, 가축재해보험 가입비 지원, 축산 악취 저감 시스템 지원에 힘을 실었다.
농촌개발 분야에는 청양먹거리직매장 주차장 부지 매입, 사회적 공동체 특화단지 조성사업, 청양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목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수리시설 개보수, 금강수원 농업용수 정화공급 사업 예산을 편성했다.
희망복지 분야에는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 생활문화센터 조성,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고령자복지주택 연계 통합돌봄센터 구축, 경로당 냉난방비 및 양곡비 지원, 장애인 활동 지원 예산을 배정했다.
보건시설 확충 분야에는 정산보건지소 이전 신축, 의료원 의료장비 구매, 어린이 예방접종, 65세 이상 무료진료 예산을 편성했다.
이 밖에 아동·청소년·청년경쟁력 강화, 기업·지역개발 분야, 사회적경제 분야, 교통기반시설 확충, 문화·체육·관광 분야, 편안하고 안전한 청양 조성, 일반행정분야에도 적정 예산을 배분했다.
김돈곤 군수는 “2022년 예산안은 내수경제 악화에 따른 지방세, 세외수입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다 함께 만드는 청양, 더불어 행복한 미래’를 위한 군정 목표 달성과 군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한 결과”고 설명했다.
한편 제출된 예산안은 청양군의회 제278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별특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4일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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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홍성군,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에게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제6회 홍성군립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두 차례 개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11월 29일 19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과 12월 28일 19시 충남문예회관 대강당에서“Show me the movie”라는 주제의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작품은 대중적인 영화 속 음악을 재해석해 관객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 좌석 무료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주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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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료
홍성군, 제8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성료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9일 홍성문화원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군민의 이해 도모와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2021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8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의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제8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은 관내 노인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홍성군노인종합복지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2부에서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가 손을 맞잡고 추진하는 ‘홍성사랑 고향후원사업’의 일환인 나눔 캠페인 행사로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200상자를 홍성군 푸드마켓·뱅크에 전달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번 행사로 복지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사회복지 종사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이 더 큰 보람과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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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천태리 할배할매 패션 디자이너가 되다
홍성군, 천태리 할배할매 패션 디자이너가 되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오는 24일 오전 11시 장곡면 천태리 1구 마을회관에서 ‘천태리 할배♥할매 패션 디자이너가 되다’ 발표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3일 군에 따르면 문화특화사업단에서 주최한 2021 시민제안 공모사업 ‘누구나 기획자’선정단체인 신작로문화예술연구소에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천태리 1구 할아버지, 할머니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천태리 어르신들은 총13회에 걸쳐 주남수, 임민숙 선생님의 지도를 받은 결과 자식, 손주, 손녀, 이웃에게 떠오르는 이미지나 일상적 자연소재를 형상화한 이미지의 옷을 직접 디자인했다.
특히 이번 발표회에서 어르신들이 디자이너이자 모델로 런웨이에 서며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 “천태리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문화예술·디자인 프로그램을 적용해 문화예술 활동으로 개인적·성취감을 가질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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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추사고택, 추사가 사랑한 ‘수선화 꽃밭’ 조성
예산군 추사고택, 추사가 사랑한 ‘수선화 꽃밭’ 조성
[세종타임즈] 예산군 추사고택은 추사가 사랑한 꽃 ‘수선화’ 1만3200본을 추사고택 안팎에 식재했다고 22일 밝혔다.
추사고택은 지난달 21일부터 산책로 주변 나무 가지치기 및 잡목 제거를 통해 추사고택 안팎을 전반적으로 정비했으며 보유하고 있던 구근과 올해 구매한 1만3200본의 수선화를 추가로 식재했다.
특히 이번 수선화 식재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희망근로 장애인 일자리, 일시사역인부 10여명이 참여해 일자리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했다.
추사 김정희 선생은 수선화를 좋아해 ‘한점의 겨울 마음 송이송이 둥글어라… 매화가 높다지만 뜨락을 못 면했는데 맑은 물에 해탈한 신선을 보겠구려’라는 시를 짓기도 했다.
또한 제주도 유배 당시엔 ‘푸른 하늘 한바다에 낯같이 확 풀리나… 세간이라 또 다시 온갖 곤경 다 겪누나 연전에 수선화를 금하다’라는 시도 지은 바 있다.
추사고택 관계자는 “추사고택에서 활짝 핀 수선화를 만날 수 있는 시기는 기후변화에 따라 내년 3월 말에서 4월 초로 예측된다”며 “내년 봄 추사고택에 만개할 수선화를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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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폐지
예산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개정된 ‘주차장법’과 ‘도로교통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7개소를 2022년 1월부터 전면 폐지한다고 밝혔다.
관내에서 폐지되는 노상주차장은 예산초등학교 예산어린이집 삽교초등학교 덕산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7개소 91면이다.
군은 노상주차장 폐지 이후 즉각적인 대체 주차장 확보가 어려운 만큼 공공 및 민간 건축물, 종교시설 등 유휴 부설주차장 개방, 확충에 주안점을 두고 주차문제 해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폐지된 노상주차장 주변에 우선적으로 대체 주차장을 조성해 주민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폐지는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뿐만 아니라 군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사항으로 군민들의 양해와 이해를 당부드린다” 며 “앞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유휴 부설주차장 개방 및 확충, 공영주차장 추가 조성 등을 통해 주차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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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내포신도시 가로수 보충 식재로 아름다운 경관 조성
예산군, 내포신도시 가로수 보충 식재로 아름다운 경관 조성
[세종타임즈] 예산군 내포문화사업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내포신도시 도심 내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의향로 청사로 구간 가로수 보식사업을 완료했다.
가로수 보식은 훼손되거나 고사된 가로수를 제거하고 동일 수종의 가로수를 식재하는 작업이며 군은 지난해 청사로 홍예로를 시작으로 올해 홍예로와 의향로 가로수를 보식했다.
특히 이번 보식 사업은 청사로와 의향로 일부 가로수가 미비한 구간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사업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당화, 화살나무, 나무수국 등 관목 2181주를 추가로 식재했다.
내포문화사업소 관계자는 “가로수 보식을 통해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소음 및 공해 저감, 주민보건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경관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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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4대 어린이·청소년 의회 성황리에 마쳐
보령시, 제4대 어린이·청소년 의회 성황리에 마쳐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1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4대 보령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모의 회의를 개최하고 7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모의 회의는 김동일 시장, 금순 시의회 의장, 어린이·청소년 의회 고동욱 의장과 의원 17명,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본회의를 재연한 모의 회의를 진행했다.
제4대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대천고등학교 나은재 학생을 비롯해 초등학생 5명,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3명 총 18명으로 아동권리, 복지안전, 교육문화 3개 분과로 구성해 운영했다.
이들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책 제안과정에 대한 학습을 통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사회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간의 토론 내용을 시나리오로 작성해 이번 모의 회의를 끝으로 활동을 마쳤다.
이날 아동권리 분과에서는 청소년 공간 구성과 사회참여를 위한 홍보 안건을, 복지안전 분과에서는 쓰레기 무단투기와 간접흡연 피해에 관한 안건을, 교육문화 분과에서는 청소년 진로진학 고민과 이에 관한 해결책을 안건으로 제안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김동일 시장은 “2017년에 처음 출범한 어린이·청소년 의회가 벌써 4대째를 맞았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의회의 일원이 되어 정책을 창안하고 조정하는 과정을 통한 값진 경험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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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서해안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 ‘시동’
보령시, 서해안 관광 허브도시로 도약 ‘시동’
[세종타임즈]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이 다음달 1일 완전 개통되는 가운데 보령시가 이를 계기로 서해안 관광 허브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힘찬 도약을 시작했다.
시는 해저터널 개통으로 원산도까지 차도로 연결되고 보령~태안 간 이동시간도 10분으로 대폭 단축되는 등 접근성이 향상됨에 따라 많은 관광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그간 착실히 준비해 왔다.
지난 16일에는 원산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원산도해수욕장에 푸드존을 조성했다.
이곳에선 마을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푸드트럭에서 싱싱한 지역수산물로 요리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 특산품 판매와 카페 및 베이커리를 겸하는 로컬푸드마켓 ‘원산창고’도 문을 열었다.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교통안내 민관협의체도 발족해 주말과 공휴일에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지점에서 교통 및 관광 안내 활동도 펼친다.
시는 공공편익시설 분야 28개 사업과 관광자원개발 사업 분야 6개 사업, 기타사업 9개 사업 등 총 43개 사업에 1조 679억여 원을 투입해 주요 기반시설 확충 및 재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광객의 이용 편의를 위해 원의교차로 일원에 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4만213㎡에 32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선촌항에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9380㎡에 총 180면의 주차장과 공중화장실을 조성하는 사업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오는 2024년까지 국내 최초로 섬과 섬을 연결하는 3.9km에 이르는 해상 케이블카를 원산도와 삽시도에 설치하고 오는 2027년까지 호텔, 컨벤션, 스카이워크 등 2253실의 숙박시설과 부대시설을 갖춘 서해안 최대 규모의 관광단지인 ‘대명리조트’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산도를 축으로 인근 5개섬을 연계해 특별하고 다양한 테마가 있는 서해안권 관광 힐링 오션단지를 만든다.
효자도에는 오는 2022년까지 157억원을 투입해 어촌 민속문화를 미래세대에 전승하고 교육할 수 있는 공간인 ‘어촌민속가옥’과 커뮤니티센터, 명덕해변공원, 당집공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한다.
고대도에는 지난 2018년부터 39억원을 투입해 화장실과 방문자센터를 설치했으며 올해 말 해양문화관광체험관 건립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2023년까지 35억원을 투입해 국내 최초 개신교 선교를 테마로 한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길, 별빛정원, 순례자 쉼터 등을 조성한다.
장고도에는 2022년부터 사업비 17억원을 투입해 수상레저와 스킨스쿠버가 가능한 해양레저체험장을 조성하고 삽시도에는 오는 2023년부터 사업비 390억원을 투입해 유리공예 예술인 마을과 숲속공연장, 치유의 숲을 조성하는 ‘Art 아일랜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천항에 꽃게조형물부터 방파제까지 야간 조명 설치 및 벽면 매핑 프로젝터 연출 등으로 ‘달빛등대로’를 조성했으며 대천항 친수공원에 프리즘 열주등, 조명벤치, 무대장비 등을 설치해 ‘별빛 공원’으로 재탄생시켜 관광객들에게 시각적인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있다.
시는 해저터널 개통과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내년도를 ‘보령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색다른 관광 콘텐츠로 마련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그간 보령시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을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며 “이를 발판으로 서해안 관광 허부도시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저터널은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과 원산도를 잇는 길이 6.9km로 세계에서는 다섯 번째로 길고 국내에서는 가장 길다.
2021-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