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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땔감 나눠주기’ 올겨울 훈훈함 나눈다
충청남도청
[세종타임즈]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25일 겨울철 에너지 비용 증가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유림 인근 보령시 성주면 지역의 노약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를 진행했다.
올해는 임도사업 신설지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수집해 난방용 에너지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신청한 60가구에 차량으로 운반, 제공했다.
도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사무소는 도유림 인근 마을의 취약계층에 산림사업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지속 공급할 계획이며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통해 주민들의 도유림 보호의식 고취 등 민·관이 서로 상생하는 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서도원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로 코로나19와 추운 겨울 날씨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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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토지관리과, 2021 주민생활 혁신사례 혁신 챔피언 현판 제막
아산시 토지관리과, 2021 주민생활 혁신사례 혁신 챔피언 현판 제막
[세종타임즈] 아산시 토지관리과가 지난 24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혁신 챔피언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주민생활 혁신사례 혁신 챔피언은 각종 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발굴된 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를 전국자치단체에 확산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사업이다.
올해 전국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 중 전문가 서면 심사, 예비사례 검증, 현장검증 및 대국민 온라인 심사를 거쳐 총 27개의 확산 대상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2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아산시 토지관리과에서 구축·운영 중인 ‘지적행정 One-stop 시스템’은 민원인 1회 방문으로 지목변경부터 취득세 납부까지 모든 지적행정을 일사천리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수많은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고 각 지자체에 우수사례로 전파됐다.
이정성 시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혁신 챔피언 현판 제막식을 통해 그동안 고생해온 우리 직원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아산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돼 행복하다”며 “아산시민에게 최고의 지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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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미래식자재유통·천안베이킹시티, 아산시 취약계층에 식료품 지원
천안미래식자재유통·천안베이킹시티, 아산시 취약계층에 식료품 지원
[세종타임즈] 천안식자재 미래산업유통과 천안베이킹재료 베이킹시티가 지난 24일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를 통해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식료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 물품은 250만원 상당 라면 3900개로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위기가정 및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안준수 대표는 “코로나19로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식료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춰 다양한 사회공헌을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추위와 감염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온정의 손길에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 계속해서 민관이 협력해 훈훈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우 시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안식자재 미래산업유통과 천안베이킹재료 베이킹시티에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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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엔지니어링, 훈훈한 사랑 나눔 실천 마스크 5만장 기부
㈜성우엔지니어링, 훈훈한 사랑 나눔 실천 마스크 5만장 기부
[세종타임즈] ㈜성우엔지니어링이 지난 24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지원 3D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성우엔지니어링에서 지역사회 공헌 일환으로 마련한 것으로 사회복지시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행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게 됐다”며 “고객이 신뢰하고 함께하고 싶은 기업으로 성장함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우엔지니어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성우엔지니어링에 감사드린다 지역사회의 온정어린 손길이 올겨울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녹이고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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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실시
아산시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선별검사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노인 결핵 검진과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
검진 장소는 인주휴먼시아 아파트 경로당 인주면 문방1리 경로당 인주면 공세2리 마을회관 온양6동 읍내주공아파트 온양6동 장존동청솔아파트 상가 앞 신창소화마을주공아파트 경로당 신창장미마을 아파트 경로당 신창 샘마을아파트 경로당이었으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 대상자는 2차 신경인지검사 및 신경과 촉탁의사 진료 후 협약병원에서 정밀 진단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으며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소득 기준에 따라 월 3만원, 연 36만원 범위 내에서 치매 치료관리비 등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본조 시 보건소장은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빠르게 치료한다면 진행을 효과적으로 늦출 수 있다”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정기적인 치매 조기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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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재정분석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인센티브 5000만원을 받는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시는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 3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재정 분야의 우수한 행정 능력을 한 번 더 인정받았다.
평가는 재정건전성, 재정효율성, 재정계획성 3대 분야로 나눠 이뤄졌으며 시는 예산 편성단계부터 전 부서가 예산의 비효율성을 방지하고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재정계획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전국 지자체의 살림살이를 평가하는 지방재정분석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부족한 점은 채우고 우수한 부분은 계속 유지관리해 모든 시민이 만족하는 누수 없는 재정이 이뤄지도록 모든 공직자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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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탕정 중로1-18호’ 준공
아산시, ‘탕정 중로1-18호’ 준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탕정면 매곡리 일원에 곡교천로와 이순신대로를 잇는 도시계획도로 탕정 중로1-18호선을 준공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아산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으로 추진한 탕정 중로1-18호선은 총사업비 129억원을 투입해 연장 370m, 폭 20m 왕복 4차로 규모로 2019년부터 공사와 보상을 동시에 추진, 착공 후 2년여 만에 준공됐다.
탕정 중로1-18호선 준공으로 시는 지난 6월 새로운 아산의 출발을 알린 ‘새아산로’와 함께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아산신도시 내 주요 교통망을 구축하게 됐으며 탕정면 매곡리 주민과 탕정지구 신도시 입주민에게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내년 하반기 매곡천 횡단 교량이 완성되면 지난 10월 말 개통한 탕정역을 연결하는 최단노선의 교통 접근성 및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북측 108만 평 규모의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지구와의 연결로 아산신도시 지역발전 여건 형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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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구 35만 돌파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1년 10월 말 기준 인구 35만명을 돌파했다.
인구 통계자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아산시 인구는 35만685명으로 배방읍 8만2852명, 온양3동 3만7584명, 온양6동 2만9414명 순으로 인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9년 11월 삼성디스플레이의 13조1000억원 신규 투자 결정을 시작으로 최근 3년 동안 국내 39개사 9338억원, 국외 5개사 2억2369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는 등 역대 최고 규모인 1만200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또 50만명이 살아도 넉넉한 자족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도시개발, 원도심 재생, 사통팔달의 광역 지방 교통망 확보 및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 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도 현재 여의도 3.5배 규모의 14개 산업단지가 조성됐거나 조성 중으로 더 많은 인구 유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모종샛들지구, 모종1·2지구, 풍기역지구, 용화남산지구, 갈매·휴대지구, 북수지구 등 총 250만 평 규모 14개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일자리 유입 인구도 넉넉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정착할 전망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시는 전국적인 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도시로 2028년이면 50만 인구 시대를 열 것으로 전망된다”며 “민선 7기 아산시는 50만 자족도시라는 이정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으며 짧은 시간 아산의 가치는 훌쩍 커졌고 도시의 위상은 몰라보게 달라졌다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더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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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친환경 랜드마크로 탈바꿈 구상
아산시 환경과학공원, 친환경 랜드마크로 탈바꿈 구상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환경과학공원 주변을 친환경에너지단지 고도화 사업을 통한 시민 휴식 공간 제공과 친환경랜드마크 시설로 변화를 구상 중이다.
시에 따르면 2015년도 환경부 공모사업 및 충청남도 공모사업으로 친환경에너지 단지 조성 후 생활쓰레기 소각시설에서 발생한 에너지를 활용해 인근 제지공장에 스팀, 전기생산, 마을세탁기업 운영과 축산분뇨 처리 과정의 바이오가스 전기생산, 도시가스공급등 효율성과 환경 온난화 방지에 큰 효과를 보고 있으나그동안 악취 발생 문제점과 관리주체가 없는 관계로 주변 지역을 활용한 견학, 체험 등 환경교육장과 시민 휴식 공간으로 활용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개선해 아산시 대표 친환경 랜드마크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구상 중인 주 내용으로는 환경과학공원 내 공원시설물 개선, 자율셔틀 시범주행 실증사업 적용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확충하고 소각장 전망대 및 식당에 대해 새로운 그래픽과 공기정화식물 식재 등 변화 모색과 함께 물환경센터 및 분뇨처리시설 주변의 악취 발생에 대한 시설개선과 바이오가스 발전시설 등 견학 프로그램 개발,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인근 지역 가스 공급 활용방안 등 중앙부처 공모사업과 연계한 종합적인 고도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환경과학공원 주변에 다양한 연계사업을 검토해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재구성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랜드마크 단지명품화와 함께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환경·문화·관광자원으로 육성시켜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의 생활자원처리장 주변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친환경에너지단지 고도화 사업 기본구상 용역’을 통해 환경과학공원을 찾는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친환경에너지단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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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장애인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당진시장애인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세종타임즈] 당진시장애인후원회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 회의실에서 ‘2021년 김장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2일간 장애인후원회원 및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배추 16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아 관내 장애인시설 15개소와 저소득 장애인가정 등에 전달했다.
최덕재 당진시장애인후원회장은 “이상 기후로 배추, 고춧가루 등 농산물가격이 상승하고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행사 진행에 고민이 많았으나 장애인들에게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당진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장애인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이 조금이나마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함께 참여한 장애인후원회원들과 자원봉사자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