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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대전 관광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적극적 소통창구 역할 주문”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대전 관광활성화 및 발전을 위한 적극적 소통창구 역할 주문”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25일대전관광발전위원회에 참석해 대전관광 활성화 및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소통창구로서의 역할을 주문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도경 대전시 관광마케팅과 과장을 비롯해 고경곤 대전관광공사 사장, 양동기 대전관광협회 회장, 윤설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원 등 관·산·학·연 각계를 대표하는 이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전관광발전위원회는 지난 1월 27일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대전관광업계의 지원과 관광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에서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의 제안으로 설립하게 된 것으로 대전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게 된다.
홍종원 위원장은 “대전을 사랑하고 대전 관광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애써주시는 분들과 오늘 이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전관광발전위원회는 실무자 및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대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상생협력 네트워크로서 대전 관광의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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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대선공약 국정과제화 행보 나서
허태정 대전시장, 대선공약 국정과제화 행보 나서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공약을 국정과제에 최대한 반영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29일 대회의실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공약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지역공약 추동력 확보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대통령 당선이 결정되자마자 행정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하고 전문가, 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실무추진 TF팀을 공약과제별로 구성해 총 6회 회의를 거쳐 공약을 구체화 해왔다.
이날 보고회는 긴박하게 진행되었던 TF팀 활동을 통해 정리된 공약과제별 세부 실행 계획과 시기별 추진 로드맵 등을 바탕으로 구체적 실행방안과 전략적 대응책을 공유했다.
시는 윤석열 당선인이 대전에 약속한 지역 공약을 12개 과제로 구체화했으며 그 과제는 제2 대덕연구단지 조성 방위사업청 이전 호국보훈파크 조성 중원 신산업벨트 구축 기업금융 중심 지역은행 설립 대전산업단지 청년창업 기지화 경부선·호남선 도심구간 지하화 호남고속도로 대전 구간 확장 대전 중심 100㎞ 제2순환 고속도로 건설 충청권 주요 도시 연계 광역교통망 구축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충청권 상생협력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이다.
시는 최종 마련한 지역 공약 자료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정부부처 등에 적극적으로 건의해 지역 공약이 국정 과제화로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출범 이후, 차근차근 쌓아온 네트워크와 인수위에 파견된 우리 지역 인사 등을 통해 수시로 협의하고 지역의 정치적 역량을 결집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허태정 시장은 “지금이 우리 시 발전을 위한 중요사업들이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며 “당선인이 지역에 약속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저 역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모든 직원분들도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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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392번째로 사망한 지는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8일 사망했다.
393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3일 사망했다.
394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유성한가족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3일 사망했다.
395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은빛요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23일 사망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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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기본학력 문해교육으로 시작해요
기초·기본학력 문해교육으로 시작해요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대전 동부지역 초등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사업‘초등 깨알 문해교육’연수를 업무 담당자 및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 깨알 문해교육’은 초등학생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문해력 신장을 통해 학습부진의 원인을 해소하기 위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독해력 기반 프로그램, 마을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동부교육지원청의 기초·기본학력 향상 지원 사업이다.
‘초등 깨알 문해교육’연수는 쌍방향 비대면 줌)으로 진행했고 91명의 교원이 참여했다.
당일 연수를 진행한 강사는 한글 책임교육과 문해교육 역량이 우수하고 문해교육 전문가 과정 직무연수 강의 경력이 풍부한 현직 교사를 위촉해 현장의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하였던 동부 관내 한 초등학교 교사는 연수를 통해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문해교육 운영 방안, 도움 자료, 콘텐츠 활용 예시를 알게 되어 앞으로 문해교육 지도를 위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기룡 유초등교육과장은“‘초등 깨알 문해교육’연수를 통해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운영할 것이며 앞으로 기초·기본학력 향상을 위한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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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2학년도 학교부적응 학업중단예방 운영 지원
대전교육청, 2022학년도 학교부적응 학업중단예방 운영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학업중단예방 업무담당자 301명을 대상으로‘2022학년도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 연수’를 3월 28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 대상 전문상담, 진로체험 등의 맞춤형 위기 지원을 위한 ‘무지개이음 프로그램’의 주요 개정 사항과 단위학교 학업중단 위기지원 우수사례 및 위탁기관 연계 등을 안내하고 이후 질의응답을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업무담당자는 “학업중단숙려제가 무지개이음 프로그램으로 전면 개정됨으로써 학업중단예방을 위한 긍정적 기대를 가지게 됐으며 학교급별 학업중단 위기지원 사례의 공유를 통해 위기학생 지원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부적응으로 학교를 떠나려는 학생들을 교육으로 보듬어 한 아이도 놓치지 않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컨설팅 지원단 운영 등으로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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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위센터, 무지개이음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 위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2주간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무지개이음과 찾아가는 무지개이음으로 나누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지개 이음 프로그램은 학업중단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숙려 기회를 부여해 충동적인 학업중단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대전시 위센터 에서는 학생들의 위기 원인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찾아오는 무지개이음 프로그램은 학생이 센터로 내방해 진행하며 찾아가는 무지개 이음 프로그램은 센터 내방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학교 위클래스로 강사 및 체험활동을 지원해준다.
학생 및 학부모의 접수면접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개인별로 맞춤형 심리 상담을 진행하면서 자기성장, 그림책상담, 음악치료와 직업 체험활동을 통해 심층적인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가져 학교 적응력을 기르고 학업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무지개이음 프로그램 이후 학업 지속 학생에 대해 무지개이음 동아리, 프리마켓 운영 등 사후관리 프로그램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학교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권기원 과장은 “학업중단 위기 학생들에게 일회성의 프로그램이 아닌 꾸준한 관리와 지원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돕고 학교에 적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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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앱 개발 학생동아리 운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청소년들의 앱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생동아리 15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규 지정된 동아리는 대전갑천초 Dream Develpoers 대전도안초 발명왕 AIson 대전대신중 DAC 대전동화중 APP-Solute 대전새미래중 기발한 앱 메이커스 대전장대중 장대Makers 대덕고 CAP 대전둔산여고 AI 대전대신고 FINDER 9팀이며 계속 운영 동아리는 대전동산초 앱메이커 대전관평중 꿈을 잡아 대전문정중 문정 앱개발자 대전삼천중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전대신고 A.C.T 우송고 Programmers 6팀이다.
선정된 앱 개발 학생동아리는 100만원~16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학생과 학교에 필요한 다양한 앱을 개발한다.
지난 2019년부터 5팀을 운영해 앱 25개를, 2020년에는 10팀을 운영해 앱 36개를 개발했으며 2021년도에는 15팀을 운영해 앱 80개를 개발했다.
특히 대전동산초등학교 동아리는 ‘운동알리미’, ‘학생스케줄러’, ‘시간표 날씨 앱’ 등을 개발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함으로써 긍정적 성취감을 얻는 경험을 갖기도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앱을 직접 개발하는 과정에서 문제해결능력과 협업능력, 디지털리터러시가 함양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를 위해 학생 참여 중심의 앱 개발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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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 공고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9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학교 유형별로 특수목적고 특성화고 예술고는 전기에,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 자율형 사립고 외국어고는 후기에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올해 가장 크게 달라진 내용은 자기주도성과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한 자유학년제 도입 취지에 맞게 내신 성적 산출 방식이 변경되는 점이다.
이에 따라 자유학년제가 운영되는 1학년 교과 성적은 미반영된다.
또한, 2024학년도 고입전형부터 반영되는 창의적 체험활동 성적 산출 방법을 조정해 사전예고했다.
더불어 특례입학대상자의 선발 방법을 정원 외 배정 방식으로 변경했고 중학교 졸업학력을 인정받은 학교 밖 청소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다.
고등학교 입학전형 주요 일정을 살펴보면,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위한 내신 성적 산출 기준일은 특성화고 10월 28일 일반고를 포함한 후기고 12월 2일이다.
학교장 전형 전기고 중 특성화고의 특별전형은 11월 23일 일반전형은 12월 1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고 합격자 발표는 11월 29일과 12월6일에 각각 예정되어 있다.
후기고 중 외국어고 및 자사고는 12월 12일 ~ 13일에 원서를 접수해 12월 29일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일반고는 12월 13일부터 원서를 접수해 합격자 발표는 2023년 1월 6일 배정학교 발표는 1월 20일에 예정되어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고입전형은 중학교 교육과정의 정상화를 위해 자유학년제에 맞는 입학전형을 계획했고 특례입학대상자 고입전형 방법 변경 및 학교 밖 청소년 고입 기회 확대 등을 통해 합리적인 입학전형이 되도록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공정한 고입전형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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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회복 내실화 방안, 생각은 나누기 지혜는 더하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9일‘대전교육회복 내실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몸과 마음 회복 지원을 위한‘2022년 제1회 온라인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원탁회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학습·정서적 결손 회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온전한 교육회복을 넘어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한 대전교육회복 내실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150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토론회는 먼저 대전교육회복 정책을 이해하고 개인이 경험했던 교육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했으며 이어진 그룹 토론에서는 교육결손 극복을 위한 심리·정서 회복지원 사회성 회복지원 신체 건강 회복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대전교육회복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 앞서 초·중·고 교사 456명을 대상으로 교육 현장에서 느끼는 학생 정서 및 사회성 결손 인식조사를 실시했으며 설문조사 결과는 토론에 도출된 제안과 함께 대전교육회복 내실화 정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훈 혁신정책과장은“이번 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발휘해 논의된 아이디어는 잘 수렴해, 학생들이 일상을 온전하게 누리고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회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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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대청넷이 뭉쳤다
대전의 청년문제 해결을 위해 대청넷이 뭉쳤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28일 저녁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대전청년정책네트워크 멤버십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청넷 5기 회원들이 온 · 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자기소개,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존중과 대전 청년들을 위해 활동하겠다는 약속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허태정 대전시장도 청년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어보기 위해 준비한 청년토크에 직접 참여해 청년패널 3인과 함께 대청넷의 방향과 대전시 청년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함께했다.
패널로 참여한 사회적협동조합 혁신청 김영진 대표는 “대청넷에서 정책 당사자의 의견을 듣고 공론화해 시민수용성을 높인 정책을 제안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패널인 카이스트 디자인 전략연구실 김초롱 박사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청년의 언어를 행정의 언어로 바꾸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안휘재 팀장은 “정책의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야 정책 수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대청넷 회원은 “나와 같은 문제를 가진 청년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해결을 위해 함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 같다”고 참석소감을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정책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입안단계에서부터 정책의 수혜자인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앞으로 대전시에서도 대청넷 회원들을 정책동반자로 인식하고 함께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청넷 5기 회원들은 개인 및 팀 활동을 통해 다양한 청년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연구해 시에 제안할 예정이다.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