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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가교육시설에“찾아가는 신속항원진단 키트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자율적인 선제 검사를 유도하기 위해 대전자유발도르프학교 등 미인가교육시설에 신속항원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신속항원진단키트 지원은 미인가교육시설에 재학중인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매 주 학생2개, 교직원 1개 기준으로 4월 말까지 계속 지원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미인가교육시설에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유관부서 간 지원계획을 함께 수립해 “찾아가서 직접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적극 활용해 신속항원키트를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 권기원 과장은 “자칫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과 교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전력을 다하도록 적극 행정과 지원으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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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스마트온 교사지원단이 함께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1일 스마트교육을 선도하는 현장중심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해 스마트온 교사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온 교사지원단은 관내 초·중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공모했으며 스마트교육에 전문성을 갖춘 39명의 교원으로 구성했다.
스마트온 교사지원단은 스마트교육 정책 수립 및 개선 시 현장 의견 수렴,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연수 강사 활동, 현장 맞춤형 컨설팅, 스마트기기 활용 방법에 대한 자료 개발 등 스마트기기 활용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회에서는 스마트단말기와 스마트칠판 등 스마트기기 활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수 있었으며 스마트기기 활용 자료 개발과 현장 맞춤형 연수 및 컨설팅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루어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관내 보급된 스마트기기가 교육현장에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며 스마트기기 활용 지원을 통해 현장 교원의 교수·학습 역량이 신장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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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전문가 양성 연수 실시
대전교육청,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전문가 양성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부터 2일 9일 16일 3주간의 토요일에 에듀힐링센터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문가 양성을 위한 파일럿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심리상담·코칭 파일럿 연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의 전개 방법 습득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상담·코칭의 일반화 가능성 직무 연수 과정 개설의 가능성 등을 탐색하고 연수 및 심리상담·코칭을 위한 선도자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파일럿 연수는 에듀-카운슬러, 교육전문직원, 연구학교 및 사업선택제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20명 내외의 소규모 체험형 연수로 진행되며 지난 3월 31일 대전교육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마인드브이알의 이대엽 대표와 배지석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메타버스의 개념과 플랫폼, 가상현실치료,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적용 가능한 상담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
가상 현실 세계에서의 심리상담을 선도적으로 연구하는 배지석 강사는 “전국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심리상담·코칭을 시도하는 대전교육청의 의지에 감사드리며 에듀-카운슬러가 메타버스 상담·코칭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하겠다”는 지원 의지를 보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심리상담·코칭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운행되기 위해서는 에듀-카운슬러의 전문성과 새로운 환경의 가능성에 대한 도전과 열정이 필요하다 파일럿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메타버스 상담·코칭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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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기준’ 강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공직사회의 갑질 근절과 음주운전사건, 공무원의 일반 범죄사건을 보다 엄중하게 처분할 수 있도록 공무원징계령 등 상위법령 개정에 따른 보완조치이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우월적 지위 등을 이용한 비인격적 부당행위 처리 기준 신설, 음주측정 불응의 경우 중징계 의결 요구 등 처리기준을 강화한다.
교장 회의 및 교직원 연수 시 적극 안내해 구성원 간 비인격적 부당행위, 음주운전 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주의를 다시 한번 환기하는 계기로 삼아 관련 비위의 불식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공무원의 비위사건에 대한 처리기준을 엄격하게 적용해 공직기강 확립과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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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배워요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도로명주소 활용과 재난 안전교육을 접목한 체험형 게임 ‘도로명런닝맨’을 한밭수목원과 장태산 휴양림에서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로명런닝맨’은 도로명주소의 활용 활성화를 위해 방송프로그램‘런닝맨’과 같이 게임지도로 미지의 목적지인 도로명 시설물과 사물주소를 찾아가서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는 게임방식이다.
도로명주소 위치·시설물 찾기뿐만 아니라 재난발생 대비 구조시설 등 가상의 목적지를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도 포함돼 있다.
게임체험을 원하는 시민은 OK예약서비스 및 장태산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현장을 방문하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도로명런닝맨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시행할 계획이고 이 체험형 게임을 통해서 도로명 주소에 담겨진 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알고 지리적 이해와 재난 재해에 대한 대처 방법이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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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난 겨울철 제설작업 총 1529㎞ 시행
대전시, 지난 겨울철 제설작업 총 1529㎞ 시행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지난 겨울 총 1529㎞에 대한 도로 제설작업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겨울 4개월간 대설주의보 3회를 포함, 총 12회에 걸쳐 총연장 1529㎞에 대한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제설작업에는 총 인원 1131명, 덤프 및 굴삭기 369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2716톤과 염수 19만 리터를 살포했다.
특히 시는 제설제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도로포장 파손을 최소화하기 위해 염화칼슘 살포는 최소로 줄이고 소금과 친환경제설제를 주로 살포했다.
시는 올해부터 겨울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와 자치구가 분담해 추진 중인 간선도로 614㎞에 대한 제설작업을 시 건설관리본부가 일괄 추진키로 했다.
자치구는 이면도로와 보행로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지역에 대한 제설작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부터 확대되는 작업구간에 투입될 제설장비를 확충하는 한편 각 자치구에 37억원을 지원해 행정복지센터별 소형제설장비를 보급하고 이면도로와 보행로 제설에 적극 투입할 예정이다.
한선희 시 교통건설국장은 “앞으로 시는 간선도로 제설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자치구는 소형 제설장비를 이용해 이면도로와 보도에 대한 제설작업에 집중해 시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보다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내 집 앞 눈치우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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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오는 6월까지 ‘2022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기준 시와 5개 자치구의 총 체납액은 지방세 548억원, 세외수입 706억원으로 총 1254억원 규모다.
지방세 주요 체납 세목은 지방소득세, 자동차세, 재산세 등으로 체납액이 378억원이며 이는 지방세의 72%를 차지한다.
세외수입 체납액의 경우 과태료 체납액이 463억원으로 66%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체납액의 19%인 238억원 징수를 목표로 한다.
체납자들에게는 부동산 및 차량, 예금, 가상자산, 출자증권 등 압류는 물론 공탁금, 보험금, 분양권, 전세권, 저당권 등 제3채무자를 통한 채권을 압류하고 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하는 등 강력한 행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출국금지, 공공정보등록 등 강력한 행정제재 및 체납처분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반면 코로나19 등으로 직간접 피해를 본 영세기업·소상공인·서민체납자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는 분할납부, 징수유예, 번호판 영치 보류 등 적극적인 세제지원으로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의 형평성 및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고액·상습 체납자에게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는 경제활동 재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세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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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2022년에도 이어진다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2022년에도 이어진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이 주도하고 지자체, 공기업-공공기관, 민간사회단체가 협력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4년차 사업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2019년에 시작된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38개의 기관·단체가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민·관·공 협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시민 500여명이 발굴한 150여개의 의제를 바탕으로 10개의 실행의제를 선정해 ‘장애인 보호자 숲케어 프로그램’, ‘다회용 용기 사용도시’, ‘공정여행을 통한 친환경 문화 만들기’, ‘RE100시민클럽’, ‘채식을 통한 탄소발자국 줄이기’ 등 지역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지난해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대전을 위해 필요한 의제들을 마음껏 이야기 했다면 올해에는 지역에서 가시화되지 않았던 새로운 의제를 공론화하고 지난 3년간 실행된 의제들을 고도화 하는 것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의제공론화와 의제고도화를 위해 의제발굴 창구인 ‘시끄러운 사람책도서관 – 모이고 듣고 떠들자’를 오는 18일부터 이달 말일까지 10개의 장소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각 공론장은 특정 주제의 지식 혹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사람책이 되어 시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역 기반의 문제해결을 상상할 수 있는 사람책도서관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기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직접 시민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다양한 형태의 공론장 운영은 중요하다”며 “이번 사람책도서관에서 도출되는 의제들이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참여 기관·단체들과 연계한 리빙랩을 거쳐 더 나은 대전시를 만드는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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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적거리두기 사적모임 10인까지 확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사적모임 인원을 10명으로 확대하는 등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조정한다.
1일 시에 따르면 사적모임은 8명에서 10명으로 가능하며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은 종전 오후 11시에서 1시간 연장해 24시부터 제한한다.
식당·카페는 오후 24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된다.
사적모임과 영업운영 시간을 제외하고 다른 수칙은 동일하게 적용된다.
행사·집회 또한 종전과 같이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다.
종교시설의 정규 종교활동도 수용인원의 70% 범위 내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조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에 따른 것이다.
중대본은 최근 코로나 발생 추이에 대해 대체로 정점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특히 정점 이후 완화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이 존재하며 자영업·소상공인 등을 중심으로 운영시간 완화에 대한 요구와 함께, 일반 시민 역시 정점 이후 완화에 대한 기대가 크다는 걸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대전의 경우에도 지난 1월부터 오미크론의 확산의 영향으로 환자가 지난주 1만 4000명대까지 발생했지만, 최근 11주만에 감소세로 돌아서 이번 주 주간 평균이 9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 방역당국은 정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시는 다만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발생은 확진 이후 시차 발생 고려 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아 이달 중순까지 증가세가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오미크론이 정점을 지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그동안 개인방역에 참여해 주신 것과 같이 일상으로 조기에 회복되도록 마스크 착용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지역 선별검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가진단키트 검사는 약국 등에서 수급이 원활하고 동네병원 등의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 인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전국적으로 오는 11일부터 운영이 중단된다.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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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제54주년 예비군의 날 맞아 예비군 관계자 격려
허태정 대전시장, 제54주년 예비군의 날 맞아 예비군 관계자 격려
[세종타임즈] 허태정 시장은 1일제54주년 예비군의날을 맞이해 32보병사단장, 예비군 지휘관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안보와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지역예비군 지휘관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