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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사회적경제 활성화 맞춤형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 맞춤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활성화 맞춤형 지원사업은 청년창업지원 사회적경제기업 우수모델 발굴 및 창업지원 사회적경제기업 기술이전 상생협력 지원 특화지원 컨설팅 및 판로지원 사업 등 5개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지원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대전 청년을 대상으로 7팀을 선정해 창업교육, 사업화자금, 시제품제작 등 총 8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수모델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은 대전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전환을 희망하는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10팀을 선정해 기본교육, 사업화자금, 시제품제작 등으로 8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사업화자금은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우수·우수·장려로 순위별 최대 1천만원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기술이전 상생협력 지원사업은 공공연구기관 또는 일반기업과 기술이전 매칭인 사회적경제기업 5개 기업을 선정해 1억 5천만원을 지원한다.
특화지원 사업은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완료된 사회적경제기업중 추가지원이 필요한 기업 10개 기업을 선정해 사업개발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대상은 지난해보다 4개 기업 확대했다.
컨설팅 및 판로지원 사업은 대전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컨설팅 25개 기업, 제품체험단 운영 5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갖춰 4월 11일부터 29일까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중소기업지원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기업의 안정성과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5월중 선정하게 된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해 103개 기업에 4억 7천만원을 지원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화를 위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기도 했다.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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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환경보건센터 대전대학교에 개소. 시민 건강 선제적 보호
대전시환경보건센터 대전대학교에 개소. 시민 건강 선제적 보호
[세종타임즈] 대전시환경보건센터가 8일 대전대학교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열린 개소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윤여표 대전대학교 총장, 손희역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을 비롯한 시의원, 황석연 환경보건센터장, 윤치영 한국아토피포럼 회장 등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환경보호센터는 총장직속 기관으로 1개 사무국 및 3개 팀으로 구성해 대전대학교 산학협력관에 사무공간을 마련했으며 환경유해 인자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 구축을 비전으로 설정했다.
앞으로 대전대학교 환경공학, 생명공학, 한의학, 간호학 분야 전문 교수, 대학원생, 연구원들이 대전시 맞춤형 환경성 질환 유해인자 도출 및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대전형 환경보건 관리 및 소통 체계를 수립해 대전시민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출범 첫해인 올해는 대전시 환경보건 기초현황 분석 환경유해인자 모니터링, 시민 노출평가 및 건강모니터링 환경성질환 리빙랩 운영,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환경보건캠프 및 찾아가는 환경보건학교 운영 등의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3월 2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환경부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로 지정받은 대전시환경보건센터는 앞으로 5년간 환경부와 대전시로부터 각각 3억원씩 매년 6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그간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우리 삶의 질이 크게 나아졌지만, 기후변화, 환경오염, 미세먼지, 유해화학물질과 같이 시민 건강을 위협하는 새로운 환경 유해인자도 급증하고 있다”며 “환경보건센터가 환경유해인자에 대한 조사·감시, 건강에 미치는 영향 조기 진단 등 시민에게 수준 높은 환경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전시 선진 환경보건 기반 구축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하고 “대전시도 센터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양질의 지역맞춤형 환경보건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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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주간 운영
대전교육청, 세월호 참사 8주기 추모주간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모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교육청은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한 시기임을 고려해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추모주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모 기간 중 기관 및 학교 누리집에 추모 배너를 탑재하며 시교육청에 ‘잊지 않겠습니다.
안전한 대전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하고 실내 로비에도 배너를 설치해 추모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학교에서는 학교 실정에 맞는 추모주간을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학교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생교육과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하도록 안내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 사고는 두 번 다시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면서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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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대전광역시의회,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8일 의장접견실에서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산검사위원으로는 채계순, 오광영, 구본환 시의원을 비롯해 회계 및 재정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전직공무원 등 총 10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8일부터 27일까지 20일 동안 대전시 및 교육청의 일반회계 세입·세출, 기금·금고의 결산 등 총 9조 8,039억원 규모의 예산에 대해 예산집행이 적법하고 적정한지를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권중순 의장은 “제8대 대전시의회의 마지막 결산검사인만큼 엄정하되, 대전시와 교육청의 예산이 향후 시민을 위해 더욱 건설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는 결산검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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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4월 공감누리 실시.‘디지털 리터러시 정책 방향 특강’
대전시, 4월 공감누리 실시.‘디지털 리터러시 정책 방향 특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한민 책임연구원을 초빙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의 흐름을 살펴보고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서 정한민 강사는 2022년의 핵심 키워드를 다양한 사례를 예로 들며 디지털 리터러시의 본질과 시대를 읽는 능력 등을 흥미롭게 설명하며 공직자들이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읽고 정책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태정 시장은“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대전환이 급격히 진행되며 이제는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 필수적으로 적응해야 한다”며 “기존의 행정체계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급변하는 환경에 적절한 대응을 위해 역량강화 노력과 미래정책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공감누리 교육으로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직원들이 4차 산업혁명의 본질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유연하고 탄력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허 시장은 차기 정부로의 인계인수와 당선인 공약사항에 대한 재검토가 한창인 시기라며 당선인의 약속한 지역 공약들이 국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특히 4월은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있었던 달이라며 8년이 흘렀지만 강원·경북 초대형 산불, 광주 건축물 붕괴 등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대형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시민안전 확보에 유념해 달라도 당부했다 한편 공감누리는 직원과의 공감과 소통 확대를 위해 매월 진행하는 대전시청 직장교육으로 다양한 소양과 행정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특강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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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8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482번째로 사망한 양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평화가득함요양원에서 요양 중 지난달 30일 사망했다.
483번째로 사망한 유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실버랜드요양원에서 요양 중 지난 1일 사망했다.
484번째로 사망한 고는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485번째로 사망한 장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선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486번째로 사망한 강는 지난달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백세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달 14일 사망했다.
487번째로 사망한 박는 지난달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당일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488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5일 사망했다.
489번째로 사망한 임는 지난달 16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당일 대전요양원에서 요양 중 사망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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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교육에 대한 열정, 학교 현장 속으로
천체교육에 대한 열정, 학교 현장 속으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7일 15:30~22:00에 대전 소재의 초·중·고 교사 대상으로 ‘2022년 천체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천체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매년 3~5일 동안 오후 3시간 이상 진행해 왔으나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됐다.
한편 올해는 학교 현장 상황과 교사들의 사전 연수희망 내용을 고려해 천체교육 핵심내용을 추출해 1일 6시간 연수로 다시 운영하게 됐다.
이론보다는 실습 중심 연수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그동안 천체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선생님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학교에 있는 망원경을 가지고 직접 연수에 참여해 현장에서 바로 망원경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
교육내용은 밤하늘과 친해지기 위한 이론 수업과 계절별 별자리를 성도에서 직접 찾아보는 실습과 다양한 천체 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를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접 천체 망원경을 조립해보고 달과 1등성 별들을 관찰하며 천체 망원경을 분해해 정리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한 연수생은 “천체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습이 학교 현장에 큰 도움이 됐고 앞으로 학생들과 함께 천체관측을 해볼 수 있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연수 소감을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선생님들의 천체교육에 대한 열정이 학교 현장으로 이어져 천체교육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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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지구 내 초등학교 용지 확보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청은 유성구청, 대전용산개발㈜, ㈜호반건설, 호반써밋 유성 그랜드파크 입주예정자 대표와 ‘대덕지구 학교용지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교육청과 시는 그동안 대전대덕지구 내 학교용지를 확보하기 위해 여러 차례 관계자들과 협의 및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마침내 시행사가 지구 내 유치원 및 공원 일부를 학교용지로 변경하고 기존 상업용지 및 경사지를 공원으로 전환해 학교용지를 확보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시와 구는 대덕지구 사업추진과 관련해 적극적인 행정지원과 교육청은 학교용지 매입 및 학교설립계획 확정 등 학교설립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사업자는 지구계획 변경 절차 등을 신속히 이행해 초등학교 용지를 제공하며 입주예정자 대표는 대덕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지구계획 변경 동의에 관한 사항 등의 업무를 분담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0년 대덕지구 아파트 분양 후 2년간 갈등을 빚어온 지구 내 초등학교 용지확보는 일단락됐으며 대전시, 교육청, 사업자, 입주예정자 대표가 힘을 모아 학교설립을 위해 구체적인 상호협력 방향을 정하고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하게 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오늘 업무협약은 학교용지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교육청과 시청, 시행사, 입주예정자가 학교설립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이루어낸 성과이며 앞으로 조속히 학교가 설립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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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위센터 드림&Dream멘토링 위촉식 및 사전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위센터는 ‘드림&Dream멘토링’멘토단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드림&Dream멘토링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으로 멘티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전교육은 멘토링의 이해, 멘티와 멘토 이해, 멘토링 활동의 실제, 성희롱 예방 및 감염병 예방 교육의 내용으로 이뤄졌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멘토링 활동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멘토링 활동은 5월부터 시작되며 감염병 상황에 따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혼합해 탄력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드림&Dream멘토링 사전교육으로 멘토의 자기계발과 성장을 통해 멘티가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좋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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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세대의 내일을 바꾸는 오늘의 행동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 여건과 특성에 맞는 학교 생태전환교육 체험장 “초록꿈마당”을 4억원의 예산으로 지원·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록꿈마당”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학교 생태전환교육 실현을 위한 자체 브랜드이다.
이는 가장 으뜸되는 큰 공간이자 다양한 일이 이뤄지는 열린 공간인 마당처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학생들이 가깝게·쉽게·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의 체험 공간을 뜻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록꿈마당”이 학교 교육과정에 중심을 둔 참여·체험 중심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초록꿈마당”의 교육 현장 안착을 위해 초등학교 5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2개교 등 선정된 8개교를 대상으로 4월 8일에 사업 취지와 활용 사례를 안내하고 계획서 점검 등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기후위기와 환경오염 문제는 미래세대가 아닌 현세대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오늘 우리의 행동이 미래세대의 내일을 바꿀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 세대가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적 지식, 태도,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위한 역량이 함양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