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대덕특구 재창조 이행계획 수립 속도 낸다
대전시, 대덕특구 재창조 이행계획 수립 속도 낸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4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에서 대덕연구개발특구 재창조 이행계획에 대한 전문가 의견 수렴하기 위해 대전시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 관계자, 재창조 워킹그룹장 등이 참석한 보고회를 가졌다.
대전시는 2021년 4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계획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대전시가 주도하는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4개 분야별 워킹그룹이 선정한 전략을 중심으로 이행계획을 고도화하는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1그룹 전략인 세계적인 융합연구와 창의인재 허브 조성을 위해 글로벌 융합연구혁신센터의 융합연구와 창의인재의 허브 조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플래그십 융합연구·혁신 프로그램과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구체화를 주문했다.
2그룹 전략인 규제에서 자유로운 기술창업 전진기지 조성을 위해서는 기술창업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세부적 프로그램을 수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3그룹 전략인 국가 혁신성장과 신산업의 중심으로는 대덕산업단지 고도화로써 하이테크 신산업 실증 콤플렉스 조성과 근로 및 편의 지원시설 구축의 세부사업을 마련하기로 했다.
마지막 4그룹 전략인 과학문화 기반 친환경 스마트 실험도시 조성을 위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스마트도시 환경 구축으로 복합과학체험랜드와 커뮤니티 공간의 확충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사업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대전시는 오늘회의결과를 바탕으로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이행계획을 수립해 중앙 부처와의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의 교차점을 마련해 부처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며 5월 운영위원회에 상정해 7월에 최고 의결기관은 대덕특구 재창조위원회의에서 확정하고 8월에 최종 결과를 시민들에게 보고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대덕특구 재창조 사업으로 과학수도 대전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재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대덕특구의 다양한 성과와 기술이 지역 산업 발전과 나아가 국가 발전으로 연계되어 시민이 지지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대덕특구 재창조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시는 2023년 그간 우리나라 기술발전을 주도한 거점인 대덕특구의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대덕특구를 대전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50년을 준비하는 글로벌 혁신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04-14
-
대전시,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새마을운동 의미 새겨
대전시,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개최. 새마을운동 의미 새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4일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제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염홍철 중앙회장, 박경수 문고중앙회장,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과 새마을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한마음 단합경기 등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운동 제창 52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기념식은 정부거리두기 완화 지침에 맞춰 2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새마을 운동의 사회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 기후위기 대응에 새마을운동이 적극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탄소중립 실천대회와 미래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한 영구잇기 행사도 열렸다.
대전시새마을회 양용모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변화된 사회적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새마을운동은 탄소중립 실천 생명운동과 새로운 세대와 함께 전진해 나가기위해 대학새마을동아리 구성에 주력하고 있다”며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밝혔다.
염홍철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은 국가의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는데 함께 힘을 모았고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 발전의 길을 걸어왔다”며 “국민들에게 살아있는 새마을운동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새로운 다짐으로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의 날 제창 52주년, 제12회 새마을의 날을 축하하며 오늘 새마을이 있기까지 오롯이 새마을 가족 분들의 희생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며“지난 2년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더불어 잘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을 위한 새마을 정신이 우리사회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촘촘한 안전망 역할을 했다며 코로나 이후 함께 잘사는 지역사회 조성에 새마을의 지속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조직육성법에 명시된 국가기념일이며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제창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제정됐다.
2022-04-14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524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당일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525번째로 사망한 장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당일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526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527번째로 사망한 노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1일 사망했다.
528번째로 사망한 서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1일 사망했다.
529번째로 사망한 민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8일 사망했다.
530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1일 사망했다.
531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532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8일 사망했다.
533번째로 사망한 노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534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535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달 2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536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8일 사망했다.
537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1일 사망했다.
538번째로 사망한 김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자택에서 치료 중 지난 6일 사망했다.
539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 당일 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2022-04-14
-
대전농업기술센터,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대비반 교육 실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대비반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가기술자격인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대비 필기 및 실기 필답시험 교육으로 도시농업 관리사 취득요건 충족과 도시농업 전문인력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 17일부터 6월 24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일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재와 시험응시료는 본인부담이다.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오는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전시농업기술센터 권진호 소장은 “안전농산물 생산과 지속적인 친환경농업 흐름에 맞춰 유기농업 전문인력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대전시, 지적측량 업무개선 소통의 장 마련
대전시, 지적측량 업무개선 소통의 장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12일 대전목재문화체험장에서 지적측량 업무개선을 통한 정확한 지적측량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5개 자치구 및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지적측량업무 간담회 및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5개 자치구 지적업무 담당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동부지사 및 대전서부지사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적측량 및 성과검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시민에게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와 함께 지적측량 성과검사 실무담당자와 신규 직원 등을 대상으로 GNSS 측량 및 드론측량 등 최첨단 측량기술 습득 및 지적측량에 대한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대전시 정하신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다양한 의견을 기반으로 개선안을 마련하고 지적측량에 따른 경계분쟁 방지 및 시민의 재산권 보호 등 정확한 지적측량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대전시, 봄맞이 도로정비 본격 추진. 2,074km 일제 정비
대전시, 봄맞이 도로정비 본격 추진. 2,074km 일제 정비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봄철을 맞아 도로 2,074km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대전시는 해빙기 도로 파임 점검기간이 완료되는 이달부터 봄맞이 도로정비 추진계획을 수립해 5월 13일까지 도로와 도로상 안전시설물에 대한 새 단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도로정비는 코로나19 방역완화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 및 상춘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예산 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와 자치구가 함께 해빙기 파손된 도로포장 복구 제설작업으로 오염된 도로시설물 세척 여름철 우기대비 배수시설 정비 도로안전시설물 유지관리 등을 중점 추진한다.
20m이상 도로는 시 건설관리본부에서 정비를 추진하고 20m미만도로는 자치구에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대전시는 자치구에 정비지침을 내려주고 자치구 실정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정비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통해 코로나19로 경직되고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여유가 생기길 바란다”며 “이번 일제정비를 통해 여름철 수해에 대비하고 신속한 예산집행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대전시, 2022년도 상반기 시내버스 일제 점검. 1,037대 전수 점검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관내 시내버스 전 차량 1,037대에 대한 상반기 일제점검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내버스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시와 대전버스운송사업조합이 합동으로 진행하며 점검은 18개 시내버스 기점지에서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저상버스 하차 문 센서 및 압력감지기 작동 상태 저상버스 리프트 작동 및 휠체어석 작동 상태 코로나19 감염예방과 관련 운수종사자 마스크 착용, 차량 내·외부 청결 소독상태 및 손소독제 관리상태 타이어 마모상태 및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소화기 관리상태 냉방기 작동 및 청결상태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와 함께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기점지 식당 운영 및 휴게실, 화장실 청결상태 등도 점검한다.
시내버스 업체 및 운수종사자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점검일정 등을 사전 고지해 안전점검에 대비해 안전장치 정비, 노선안내도 부착물 정비 등 사전점검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연말 시내버스 서비스 평가와 연계해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운송사업자의 자발적인 대 시민 서비스 제공을 유도하고 안전에 관한 사항이나 주요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그동안 시민과 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버스를 이용한 승객 중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된 사례가 없었다”며 “이번 점검에서도 세심한 부분까지 꼼꼼히 살펴 시민이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
-
대전시, 2022년 좋은 일터 조성사업 참여기업 30개사 선정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올해‘대전형 노사상생 모델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 참여할 30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1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개모집한 2022년도 ‘좋은 일터 조성사업에는 모두 35개 기업이 참여를 신청했으며 선정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30개 기업이 선정됐다.
올해 좋은 일터 사업은 상시근로자수 기준을 기존 30인 이상 사업장에서 10인 이상 사업장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하면서 작업장 노동환경 개선 의지가 높은 기업들의 참여 신청이 많았다고 한다.
선정된 기업을 규모별로 살펴보면, 상시근로자 50인 이상 8개 기업, 30인 이상 ∼50인 미만 10개 기업, 10인 이상 ∼ 30인 미만 12개 기업 등 총 30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30개 기업의 상시근로자는 총 1,192명이 이른다.
선정된 기업은 대전형 8개 약속이행 핵심과제인 주52시간 근무제 준수 및 근로시간 단축 안전 · 보건관리체계구축 및 시설확충 비정규직 보호 원 · 하청 관계 개선 일 · 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관계 개선 및 근무환경 개선 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여가활동지원 등 8개 과제 중 기업이 선택한 과제에 대한 세부약속사항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이행 선포식을 갖고 올해 말까지 과제를 이행하게 된다.
선정기업에게는 기업 당 2천만원에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며 약속사항 이행평가를 통해 최대 5천만원의 추가지원금을 제공한다.
대전시 임 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올해는 우리지역 사업장 실정에 맞게 상시근로자 수 기준을 10인 이상인 기업으로 확대 모집해 10인 이상 사업장 12개 기업을 포함해 30개 기업을 선정했다”며 “올해로 5년차 인 대전형 좋은일터 조성 사업이 더 많은 기업에 전파되어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지역 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2-04-14
-
4월은 과학의 달,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함께 하세요
4월은 과학의 달,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함께 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과학체험, 발명 및 천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과학체험관에서는 4월 과학의 달 기념 특별전시회, 전시관 체험 및 오픈랩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과학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10,097명이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97.3% 만족도를 보였다.
발명교육센터 발명창작교실은 4월 5일에 시작되어 7월 5일까지 초5~중3학생을 대상으로 총 16회 진행예정이며 찾아가는 발명특허교실은 중·고등학교 학생이 대상이며 특허정보진흥센터 소속 강사의 발명 및 특허 관련 수업이 4월 20일부터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다.
천체관측 교육은 찾아가는 천체관측 교실이 4월 5일을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총 12회, 천체관측교육도 4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20회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4월 7일에는 교사들의 천체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교사대상 천체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오픈랩 및 발명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체험학습 차량을 지원하고 있으며 방역수칙 준수, 프로그램별 참가인원 조절 및 사전예약제 운영 등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노력과 동시에 수요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초중고 학생들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꿈과 끼를 키우기를 바라며 학교 과학교육과 진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4-14
-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 모여라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고 심신이 건강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2022학년도 ‘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란 또래·가족·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창작하고 UCC로 제작해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가는 어린이를 말한다.
단순히 놀이를 체험하던 기존 UCC와는 달리,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놀이를 만들고 이를 UCC로 제작해 또래들에게 소개하는 이번 공모전은 어린이 크리에이터에게 스스로 꿈을 현실화하고 생생한 진로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놀이를 체험하는 학생들은 학교·가정·마을에서 새로운 놀이에 도전하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놀이의 장에서 자연스럽게 관계성·사회성을 키우게 될 것이다.
UCC로 제작된 놀이는 규칙을 이해하기 쉬울 뿐만아니라, 비슷한 놀이 감성을 가진 또래들이 만든 놀이라서 그 또래들만의 놀이 문화가 반영되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 UCC 공모전은 놀이의 본성인 자발성과 즐거움을 발현시키고 다양한 놀이 체험을 통해 어린들의 사회성과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내실있는 놀이통합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소파 방정환선생님의 바람대로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아름답게 자라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