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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찾아가는 사진공모전 시상식’가져
국립임실호국원‘찾아가는 사진공모전 시상식’가져
[세종타임즈] 국립임실호국원은 7일 제7회 전국사진공모전 동상 이상 수상자에 대해 찾아가는 사진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문을 희망하는 수상자에 한해 개최됐다.
이번 전국사진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국민과 함께 나라사랑의 의미를 나누고자 일곱 번째로 개최됐으며 총 11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들은 외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영감 우리 왔어요”를 주제로 한 김종식님이 대상의 영광을, 금상에는 최경범님의 “호국원의 여명”, 은상에는 김정연님의 “고향 앞 임실호국원”, 최원재님의 “막내의 효도” 등 총 22점의 작품이 선정됐다.
특히 은상을 수상한 김정연님은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국민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임실호국원에 들렀다가 만난 6·25 참전유공자 박막동 할아버지를 모델로 한 사진이 선정되어 수상의 의미가 더 크고 기쁘다며 할아버지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박영숙 국립임실호국원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입상자 분들께는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수상작은 국민 여러분들께 널리 알려 국가를 위한 헌신이 영원히 기억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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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한국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메타버스로 한국 관광매력을 전 세계에
[세종타임즈] 2021년 힙합민요인‘서산 매드맥스’로 알려진 한국관광 홍보영상‘Feel the rhythm of Korea’로 화제를 이끌어 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한국관광 재개를 알리는 메타버스 캠페인 ‘한국에 놀러와’에 한창이다.
‘한국에 놀러와’는 가상현실을 활용해 한국관광을 적극 알리고자 하는 캠페인으로 다채로운 디지털 고객경험을 제공해 전 세계 외국인 잠재관광객들의 오감을 자극하고자 한국관광 메타버스 콘서트 제페토 연계 메타버스 월드 신규 오픈 가상여행체험 플랫폼 ‘K-트래블로그’ 운영 3가지를 기획했다.
12월 8일 오후 6시에 시작하는 한국관광 메타버스 콘서트는 최근 오징어게임까지 연결되고 있는 한류열풍을 되돌아보는 의미에서 K-팝 역대급 레전드 가수인 보아, 샤이니는 물론, 2021년 가장 떠오르는 글로벌 한류 샛별인 한류 샛별인 에스파와 올해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인 브레이브걸스, 힙합민요의 목포편과 전주편 영상 음원의 가수인 마미손과 원슈타인, 그리고 오징어게임에 출연한 아누팜이 등장해 공연은 물론 토크쇼도 진행하면서 한국관광 재도약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전파한다.
대한민국 대표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는 신라의 찬란하고 화려한 유산이 넘치는 경주를 구현한 새 월드가 신규 탄생했다.
12월2일부터 시작된 이 월드에서는 한국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황리단길과 교촌한옥마을, 그리고 첨성대와 천마총, 포석정 등 한국 문화·역사유산도 소개한다.
이밖에 황남제빵소, 양지다방, 시나 셀프사진관 등 경주만의 핫 플레이스를 구현해 로컬 브랜딩을 강화하고 이 소상공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향후 경주 방문시 활용 가능한 상품교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또한 대한항공과 협업해 포토존을 조성하고 외국인들에게 한국방문의 희망 메시지인 ‘Come Play with KOREA’를 적극 어필하는 SNS 이벤트도 이달 12일까지 실시되고 있다.
지난 11월16일 오픈한 가상여행 체험 플랫폼‘K-트래블로그’에선 코로나 이후 나만의 한국관광 여행코스를 만들어 보는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외국인 온라인 참가자가 서울, 부산, 안동, 경주, 대구, 양양 등 다양한 지역의 볼거리와 먹거리로 자신만의 여행코스를 짜보며 한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참가자가 만든 여행코스는 가상여행 영상으로 만들어져 제공되며 K-팝 아티스트들의 한정판 굿즈 등이 들어 있는‘K-랜덤박스’를 추첨으로 제공한다.
공사 오충섭 브랜드마케팅팀장은 ”2022년엔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외국인관광객들이 방한을 재개하는 한국관광 재도약의 원년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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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성남 분당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3억원 확보
김병욱 의원, 성남 분당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3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2021년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지원 사업은 수내·구미 일원 하천변 방법용 CCTV설치 5억원 동막교 등 2개소 교량 내진성능보강공사 8억원 이다.
수내·구미 일원 하천변 방법용 CCTV설치 사업은 수내동, 구미동 하천 산책로변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로부터 즉각적인 대응 등 주민들을 위한 안전망이 구축될 예정이다.
동막교 등 2개소 교량 내진성능보강공사 사업은 지진 발생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내진성능이 확보되지 않은 교량에 대한 내진보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분당구 교량 내진보강공사 추진계획에 따라 1단계 및 2단계로 구분해 교량 내진성능 확보 추진중이며 이번 특교 확보로 공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김병욱 의원은 “2021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분당구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및 안전시설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분당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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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도서관, 안양 관내 작은도서관 3곳에 도서 총 500권 기증
[세종타임즈] 국회도서관이 안양 관내 작은도서관인 ‘하늘채 작은도서관’, ‘안양 만안아트&힐링작은도서관’. ‘푸른어린이도서관’ 3곳에 도서 총 500권을 기증한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강득구 의원이 안양 관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안양 시민들의 정서 함양 및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국회도서관과 협력해 도서 기증이 이루어졌다.
안양이 이 사업의 대상에 선정된 것은 2005년경 안양교도소로 책 기증을 한 이후 무려 16년만의 기증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기증식에는 유성길 관장, 신주영 관장, 이시내 관장, 김문건 안양시도서관협회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양시 만안구 내 하늘채 작은도서관은 비록 소규모 도서관임에도 불구하고 월평균 이용객이 200명이 넘는 등 시민들에게 상상과 창의를 함양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이에 강득구 의원은 “도서관은 독서하는 공간을 넘어서서 평생학습의 터전이자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지역 커뮤니티의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작은도서관이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의 문턱을 낮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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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함께 게임 속 “한국여행 떠나요”
한국관광공사
[세종타임즈] 한국관광공사와 펄어비스는 12월 7일 경기도 안양 소재 펄어비스 본사에서 ‘게임 한류의 확산 및 한류관광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펄어비스가 개발 중인 게임 ‘도깨비’를 활용, 다양한 한류관광 홍보마케팅을 이어간다.
‘도깨비’는 온 가족을 위한 도깨비 수집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으로 한국의 도깨비 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한국의 명소와 한옥, 전통놀이 등 다양한 한국적인 요소가 담겨 있으며 지난 8월 게임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 글로벌 사용자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이에 공사는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으로서의 K-게임의 역할에 주목, 동 협약을 추진했으며 양사는 향후 사용자들이 게임의 메타버스 세상 속에서 한국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박경숙 한류관광팀장은 “K-게임은 세계 게임시장 점유율 5위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위상이 높다”며 “향후 게임을 활용한 잠재적 방한수요 창출을 위해 글로벌 사용자 대상 맞춤형 홍보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경만 펄어비스 CBO는 “도깨비는 차세대 게임엔진으로 구현한 고퀄리티 그래픽과 높은 수준의 자유도로 메타버스 세계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개발하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게임 한류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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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고소·고발사건 남용 방지를 위한 입법토론회’개최
[세종타임즈] 무차별적인 고소나 고발로 인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적 방안 마련이 논의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 의원은 오는 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고소·고발사건 남용 방지를 위한 입법토론회’를 한국 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한인섭 서울대 법학전문대 교수 사회로 진행되며 중부대학교 황문규 교수가 ‘형사소송법상 고소 제도에 관한 비판적 고찰’로 첫 번째 발표를 하고 국민대학교 윤동호 교수가 ‘고소.고발 입건 제도 개선안’으로 두 번째 발표를 한다.
토론자로 김정연 한국 형사·법무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정재기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김진우 법무부 형사법제과 검사, 송원경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심사정책담당관이 참석한다.
박재호 의원은 “최근 5년간 경찰에서 연평균 접수, 처리하는 고소·고발 사건이 약 40만 건에 이르지만, 전체 형사사건 기소율 56% 대비 고소·고발 사건 기소율은 24%에 불과하다”며 “국민들이 죄를 짓지 않았더라도 피고소인, 피고발인이 되면 사건 접수와 동시에 피의자로 입건이 되어 수사 관서에 출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고소나 고발은 헌법상 권리로 보호돼야 하지만, 적법한 고소가 아님에도 입건되는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차별적인 고소나 고발을 방지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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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주간' 퀴즈 맞히고 경품 받아가세요
'탄소중립 주간' 퀴즈 맞히고 경품 받아가세요
[세종타임즈] 동부지방산림청은 범정부 차원으로 운영되는 ‘탄소중립 주간’을 맞이해, 산림부문의 탄소중립 추진 전략에 대해 일반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일상 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지 1년이 지난 지금, 점점 더 많은 국민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동참하고 있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다만 ‘탄소배출’에 비해 ‘탄소흡수’는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한 것 같다.
산림은 매우 효율적인 탄소흡수원인 만큼 탄소중립에서 산림의 역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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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장관,“경각심 갖고 오미크론 확산 방지 총력 대응”
국토교통부
[세종타임즈]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은 12월 6일 광명역을 방문해 해외입국자 수송현황 및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노 장관은 한국철도공사로부터 인천공항-광명역 간 전용버스 수송, KTX 전용 칸 운영, 역사 방역현황 등 해외입국자 수송 시스템전반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노 장관은 “최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사례도 발생하는 등 방역 상황이엄중한 가운데, 해외 입국자들이 인천공항에서 광명역을 통해 전국으로 이동하는 경로가 보다 촘촘하고 세심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방역에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해외입국자 전용버스 하차장, 매표소 및 대기 장소, KTX 전용칸 탑승 현장 등 이동 경로 전반을 꼼꼼히 둘러본 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을 감안해 입국자 전용 KTX 운행 횟수가 줄어들고 날씨도 추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승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의 편의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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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수상작 시상식 개최
해양경찰청, 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수상작 시상식 개최
[세종타임즈] 해양경찰청·경찰청·소방청·특허청과 김민철·김승남·윤재갑·이철규·홍정민·오영환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2021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수상작 시상식이 12월 6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필요한 기술의 개발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해양경찰청·경찰청·소방청 공무원들이 총 926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고 현장 활용가능성과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총 24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하고 전시했다.
대상인 국회의장상은 이천소방서 정희수 소방위의 기존에 사용이 불편하고 비싼 화약식 마취약액 발사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압축가스를 추진력으로 사용하는 ‘압축가스를 이용한 충전형 발사체’가 수상했다.
금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김원규 경사의 수중 수색 및 구조 활동 시 잠수용 후드 외에 헬멧을 추가로 착용해야하는 불편함과 착용시간 증가를 개선하기 위해 머리 덮개와 안전모가 일체형으로 제작된 “수중 구조 헬멧”과 충남경찰청 김태훈 경사의 “레이저 조명과 트릭아트 기법을 활용한 원터치 다기능 안전표지판”이 공동 수상했다.
한편 해양경찰청 단체상은 아이디어 제출수가 가장 많은 해양경찰연구센터가 수상을 했다.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는 해양경찰청·경찰청·소방청 소속 공무원들이 실제 현장의 경험과 고민을 반영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식재산 전문가들의 1:1 조언을 통해 제품화되어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개선해 특허 출원까지 완료했다.
수상작에 대해서는 최종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민간 기업으로 기술 이전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 많은 곳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 현장은 안전한 행사를 위해 체온측정,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철저하게 실시됐으며 참석 규모를 100명 이내로 제한했다.
수상작 발명품은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연중 상시 관람할 수 있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증가하는 재난의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장을 위한 강력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아 재난·치안 연구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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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미 통상·투자 포럼 개최
한-중미 통상·투자 포럼 개최
[세종타임즈] 외교부는 한국무역협회 및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오는 8일 오전 화상으로 ‘한-중미 통상·투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미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우리 기업인들과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활용도 제고를 통한 중미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는 윤상욱 외교부 중남미국 심의관의 개회사, 조학희 한국무역협회 국제사업본부장의 환영사, 김태호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중미지역 경제·시장 현황 및 전망, 대중미 수출입 기업을 위한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활용 실무 및 유의사항, 중미시장 진출 시 지재권 유의사항 현지공관이 들려주는 국가별 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미지역은 북미와 남미,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미주지역 교통·물류의 중심지이자 코로나19 이후 역내 가치사슬 이전 후보지로서 한국의 중미경제통합은행 가입, 한-중미 자유무역협정 전체발효 등으로 한-중미 간 무역·투자, 기반시설 분야 진출 및 협력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특히 중미국가들은 코로나19 이후 시대 우리나라의 ‘한국형 뉴딜’과 관련된 디지털 전환, 전자정부, 친환경 기반시설 구축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한-중미 자유무역협정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진출 기회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럼은 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고려해 발표자 등 제한된 인원만 대면 참석하고 외교부 유튜브 채널 ‘외교부의 라틴광장’을 통해 실시간으로 화상 중계될 예정이다.
2021-12-06